곡성기차마을을 추천해요..

2주전에 다녀왔는데

여수에서 곡성까지는 기차로 2시간도 못걸여요

기차가 타고 싶긴한데 시간도 없고

여행이란 기분을 느끼고 싶었는데..

곡성이란곳이 가까워서 택했어요..

곡성은 조용하고 경치도 좋고,

가족끼리 가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저는 조카랑 형부랑 언니랑 갔는데

3살인 조카가 기차를 평소에도 좋아했는데

기차마을에 가서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기차마을안에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곳도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구요..

기구들, 기차비 등 정말 저렴한 여행코스가 될것같요

사진도 멋지고 운치있게 나오고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니 얼마나 멋쪄요?

주위에 유채밭도 있어서 가시면 곡성기차마을에 반하실꺼예요

저렴한 경비로 큰~~행복을 느끼며 다녀오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