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추천여행지

소쇄원의 겨울 등록일 : 2008-01-23 16:53

특별히 좋았던 곳
소쇄원의 아기자기한 풍경들..
여행팁
사진기는 꼭꼭꼭 필수로 챙겨 가세요
광주터미널 앞에서 담양군내버스 225번 (차비1600원)을
타고 소쇄원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시간은 매시 정각마다 출발하며
돌아올 때에도 소쇄원 정류장에서 매시 정각에
광주터미널로 오는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소쇄원"

- 소쇄원이라 이름 지음은 양산보의 호인 소쇄옹에서 비롯되었으며 맑고 깨끗하다

뜻이 담겨있다 -

225번 버스를 타고 소쇄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표지판이 소쇄원 입구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입구 수로공사 때문에 입구가 조금은 엉성한 상태입니다.

대나무로 만들어진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어른1000원)

소쇄원으로 들어갑니다.

입구에서부터

나이를 얼마나 먹었는지

알 수 없는

대나무들이 주위를 둘러 싸고 있습니다

소쇄원에는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많습니다.

작은 정자들과 조그만 다리들..

다리들 사이로 흐르는

작은 물줄기들..

입구를 지나

대나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영화 "가을로" 에서

여자 주인공이 나뭇잎을

물줄기에 따라 흘려 보내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나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