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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버스 등록일 : 2010-01-11 16:19

오늘의 책

(2008.04.07 선정)
당신을 열정으로 폭발시켜줄 버스
긍정 에너지 가득 채우고 쭉 뻗은 고속도로 신나게 달리자 어떤 만원 버스보다도 승객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고
피폐하게 만드는 버스가 있으니, 그 자랑스러운 이름은 'TG버스', 바로 통근버스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아직 잠이 덜
깬(물론 깨고 싶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직딩'을 태워 닭장으로 사뿐히 인도하는 이 버스의 공식은, 비록 입력 값...

책소개

왜 이 세상이 한통속이 돼서, 나를 괴롭히는 걸까?
나를 힘 빠지게 하는 사건들과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매일 매일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지치고 지리멸렬한 삶에 무언가 청량제가 되어줄 강력한 원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은 누구나의 바람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에너지 뱀파이어’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우리 안에 샘솟는 무한의 열정 에너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감염시키고, 그들이 다시 에너지로 충만해져 나에게 긍정 신호만을 보내주는 선순환의 삶. 그런 신나는 인생을 달려가는 방법을 이 책 ‘에너지 버스’는 담고 있다. 그뿐 아니라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전율과도 같은 감동과 함께 충만한 에너지 파워를 충천 받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최대의 도서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초미의 관심사와 함께 ‘에너지’ 돌풍을 예고하기도 했던 이 책은 미국과 동시 출간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져 주리라 기대된다.

삶과 일터를 열정으로 폭발하게 해줄 기적의 ‘에너지 버스’! 이제 당신이 ‘에너지 버스’에 올라 탈 차례!
월요일 아침, 조지는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자동차 바퀴가 펑크 나 있는 걸 발견한다. 하지만 그건 조지를 둘러싼 아주 숱한 고통 중 아주 작은 한 문제일 뿐이었다. 마치 세상이 온통 한통속이 되어 그를 괴롭히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의 가정생활은 아수라장이 돼 있고, 그가 팀장을 맡고 있는 직장생활 역시 벼랑 끝에 서 있다. 그가 일하고 있는 NRG 사는 곧 새로운 상품을 런칭할 예정이었고, 그 런칭에 실패하면 그는 직장에서 떨려날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직장 일에 코를 빠뜨리고 가정에는 소홀한 그에게 아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최후통첩을 해왔다. 출근길에 신발장에서 꺼낸 운동화 끈마저 자신에게 태클을 거는 심란한 일상, 조지는 그 일상으로부터 탈출시켜줄 무언가가 간절히 필요하다.
펑크 난 자동차 대신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기로 결심한 조지. 그는 거기서 ‘조이’라는 희한한 버스 운전사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2주에 걸쳐 자신의 인생궤도를 뒤바꿔놓을 10가지 룰에 대해 배우게 된다. 버스 운전사 ‘조이’는 조지를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구출해줄 획기적인 방법을 하나하나 제시해준다.

지쳐 있는 나, 그리고 당신에게는 ‘에너지 버스’가 필요하다!
다른 비즈니스 우화와 다르게 ‘에너지 버스’는 마치 독자 자신이 주인공과 함께 에너제틱하고 활기 넘치는 버스에 동승한 듯한 놀라운 영감을 준다. 그리고 ‘에너지’를 키워드로 해서 긍정적이고 파워 넘치는 삶으로 변화하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는 동안, 독자는 주인공과 함께 울고 웃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무한한 위안과 격려, 그리고 새로운 힘과 동력을 충전 받게 될 것이다.

삶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누구나 인생에서 위기를 맞는다. 그리고 그런 순간에는 어떤 사람이건 조직이건 회사건 팀이건 부정적인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공 시나리오를 그려나갈 수 있는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 강력한 힘을 만들어내는 원천을 어디서 찾을 것인지, 그리고 그 꺼져 있던 엔진의 시동을 어떻게 다시 가동시킬 것인지 명쾌하게 그리고 있다.
리더, 세일즈 전문가, 민간단체, 학교, 운동선수에 이르기까지 수만 명의 삶에 기적 같은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줬던 에너지 전도사, 존 고든은 이 ‘에너지 버스’라는 놀라운 스토리를 통해 100만 볼트 파워충전이라도 받은 듯 불끈 힘이 솟아오르고 긍정적인 목적지를 향해 솟아오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체에 빠진 팀, 매너리즘에 빠진 일상, 의욕을 잃은 조직, 서로에게 지쳐 있는 가족 모두에게 ‘펑!’ 하고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이제, ‘에너지 버스’에 올라 타, 유쾌하고 승리하는 인생을 드라이브하라. ‘에너지 버스’만 있다면, 인생에서 두려워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에너지 버스’ 룰
1.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2.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이다.
3.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4.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을 공유하라.
5.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6.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7.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8.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9.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10.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저자소개

존 고든

존 고든(Jon Gordon)

존 고든은 개인, 리더, 비즈니스 현장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소용돌이치게 만드는 최고의 ‘에너지’ 전문가다. 펩 프로그램(PEP·포지티브 에너지 프로그램The Positive Energy Program)을 창시해 미국 전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벌여왔다. 그가 만든 에너지 솔루션은 수백 차례에 걸쳐 텔레비전 쇼와 잡지, 신문에 소개됐으며, 존 고든은 CNN의 아메리칸 모닝, NBC 투데이쇼, 맨즈헬스(Man's Health), 포브스 등의 인기 출연자이기도 하다. 지은 다른 책으로는 《에너지 어딕트(Energy Addict)》, 《10분 에너지 솔루션(10-Minute Energy Solution)》 등이 있다. 코넬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에모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플로리다에 살고 있다.


역자

유영만

인간의 심리와 학습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흥미로운 학문 분야인 교육공학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플로리다 주립대학 Learning System Institute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다, 귀국해 삼성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에서 미래의 리더와 인재들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서 학습건강과 지식창조 및 공유 과정에 생태학적 원리를 적용하는 지식생태학적 원리와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펄떡이는 물고기처럼(Fish!)》시리즈를 국내에 번역, 소개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민사고 천재들은 하버드가 꿈이 아니다》, 《e세상, e러닝》, 《지식경제 시대의 학습조직》, 《길거리 학습특강》등이 있다.

이수경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인트랜스번역원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점프》,《평범한 그 여자는 어떻게 억대 사업가가 됐을까》,《2007 세계대전망》,《미래생활사전》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펑크가 나버린 자동차 바퀴
2.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3.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다
4. 조지, 깨어나다
5. 조이가 없는 버스
6. 10개의 룰
7.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8. 모든 것은 에너지의 문제다
9. 조지의 비전
10. 집중의 힘
11. '긍정 에너지'가 가진 놀라운 힘
12. 감사하며 걷기
13. 한 방의 멋진 골프 샷
14. 버스 티켓
15. 아주 긴 주말
16. 버스에 탄 사람은 누구?
17. 가장 큰 적은 '부정성'
18.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19. 긍정 에너지를 위한 궁극의 법칙
20. 조지, 자신의 버스를 컨트롤하다
21. 이상한 꿈
22.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23. 기분 좋~다!
24. 심장으로 이끄는 리더
25. 에너지 CEO
26.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27. 승객들을 사랑하는 방법
28. 두려움과 믿음
29. 조이의 편지
30. 하나가 된 팀
31. 결전의 날
32. 프레젠테이션
33. 조이, 그리고 삶의 기쁨을 위하여
34. 다시 버스에 오르다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좋은 책이에요....

조원들에게 권하고 싶어질 만큼....삶에 많의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책이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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