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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를 추천해봅니다. 등록일 : 2011-02-14 10:57

구로야나기라는 작가가 어렸을때의 일들을 스스로 쓴 책이죠.

처음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듯 하여 구입하였던 것인데 토토의 매력에 제가 푹 빠져 버렸네요.

어쩜 제가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꼭 토토처럼 생활해보고 느껴도 보고 싶네요.

세번을 읽고 나름 반성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로써 어떻게 어떤 말을 또는 어떤 행동들을 보여야 하는지 생각해 보지만 아직까지도 정답은 없는듯 하네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아니...아직 어린이라도 꼭 한번 읽어 보라고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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