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마케팅 팀장, 유통 총사령관 등을 역임하면서 ‘1등 조직’, ‘1등 인재’를 키워온 마케팅과 조직의 귀재, 전옥표가 그의 30여 년에 걸친 현장노하우를 담은 책.
CEO가 이제 막 필드의 수장을 맡은 리더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시행착오를 겪었던 리더가 분기탱천한 젊은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난해한 용어로 가득한 경영서에는 나오지 않는 현장에서 ‘일’과 ‘성취’라는 씨름상대와의 샅바싸움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가장 직설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성공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리고 무엇보다 ‘비즈니스라는 이 필드에서 멋지게 실력발휘하려면’ 꼭 가져야 할 자질 혹은 태도를 알려준다.
추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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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10년 후, 20년 후까지 염려하며 든든한 인생 동반자가 되겠다는 마음가짐 없이는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하기 힘들다. 바야흐로 ‘현장 경영’, ‘고객 중심’이라는 화두로 모든 기업이 움직여야 하는 시점에서, 그 방법론과 철학을 알려주는 살아 있는 안내서다. 나 역시 직원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이다. - 이수창 (삼성생명 대표이사)
고객을 섬기는 열정 조직은 현재의 1등뿐 아니라 미래의 1등까지도 선점한다. 발로 뛴 경험으로부터 우려낸 전옥표 사장의 ‘고객에 대한 헌신과 집요한 실행력’은 변화를 갈망하는 필드 조직에게 명료한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모두의 일독을 권한다. - 조영주 (KTF 사장)
발로 뛰는, 현장과 고객을 아는 사장이라면 누구나 관리자들이나 부하직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여기 다 모여 있다. 기본 지키기부터 고객을 향한 집요한 후각, 그리고 미래를 향한 철저한 분석과 전략으로 무장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내가 현장에 당부하고 싶은 ‘업무태세와 일하는 방식’을 대신 모아 정리해준 듯하다. -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이기는 비즈니스란 고객의 꿈을 미리 포착해내는 예측력’에 달려 있다. 그러려면 고객의 잠꼬대까지도 듣는 진정한 경청의 자세가 필요하다. 저자는 그러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집요하고도 현실적으로 꼬집어놓았다. 성공을 갈망하는 개인, 조직이라면 ‘무엇으로 나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인가?’ 이 책과 함께 고민해볼 일이다. - 김정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국미래마케팅 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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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2007-07-19 17:46
추천해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