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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책소개...
오늘의 이명박 뒤에는 눈물의 어머니가 있었다!
“내가 배운 모든 것은 어머니를 통해서였다”


전 서울시장 이명박의 어머니 이야기. 이 책은 가난했지만 자식에게 ‘바른 정신’을 물려주는 데 최선을 다한 이명박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술지게미로 배를 채우고 영양실조에 걸렸어도 ‘당당함’을 잃지 않은 이명박 뒤에는 이런 강직한 어머니가 있었다. 오죽하면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기로 유명한 전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조차도 그의 ‘당당함’에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인 줄로 알았다고 했을까.

고인이 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 깊이 자리한 이명박. 인사동 풀빵 장수를 보고서도 어머니의 풀빵 냄새가 생각나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새벽 시간 눈을 떴을 때 아직도 어머니의 기도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는 그. 최근 어머니를 모욕한 일부 발언에 “명박아, 참아라…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옛 말씀이 생각나 그들에게 대응하지 않고 가까스로 참을 수 있었다고 한다.

모든 삶에서 그는 어느새 어머니처럼 생각하고 어머니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지은이의 말'에서 밝힌 것처럼 어머니가 남겨주신 정신적 유산을 하나씩 꺼내 쓰며 60여 년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것이다.

몇주 전 쯤 이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을 읽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졌고,,

기존에 가졌던 편견을 깰 수 있었는데,,

요즘 안좋은 일들이 뉴스에 나오네요,,

그렇지만 어린시절부터 지금에 있기까지의 인생이야기는 빠져들만 하더군요,,

음.. 아마 이 책을 읽으면 이런분이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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