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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러브뉴욕 등록일 : 2007-08-29 17:12

뉴욕 최상류층의 삶 속으로 뛰어든 젊은 여의사의 좌충우돌 분투기. 미국의 소아과 전문의 주디 골드스타인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매일 매일이 사건의 연속인 뉴욕의 사교계, 그 속에 발을 담근 채 신망 높은 의사로 커가는 닥터 샐리와 다채로운 조연들의 이야기를 경쾌한 대화, 드라마적 구성을 통해 보여준다.

잭슨하이츠 출신의 가난하고 뚱뚱한 샐리 그린은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도 최상류층 전용의 매드슨 소아과에 취직한다. 이것은 곧 부와 명성과 신경과민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가 그녀 앞에 열렸음을 뜻한다.

화려한 값비싼 선물 상자들이 도착하고, 대저택의 초대장이 날아온다. 근사한 몸매에 부유한 남자 조시 포터가, 약혼자 아서 몰래 유혹의 눈길을 보낸다.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샐리. 그러나 사교계의 질투와 상류층의 독선, 지나치게 가벼운 인간관계의 허상이 차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내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미국을 이 소설로 옮겼다. 그 접근법은 아주 신선하고 나와 통하는 면이 있다. - 우디 앨런 (영화감독)

복잡한 맨해튼의 소아과와 화려한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 의사의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고 때로 신랄하게 써내려갔다. 반짝이는 진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읽는 내내 나를 사로잡았다. - 조나선 뉴하우스 (콩데나스트인터내셔널 출판그룹 회장)

소아과 진료실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이 소설은 특히 미국 초특권층의 부모들과 아이들, 그밖에 양념 같은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 - 낸시 리버먼 (소설가, <어드미션>의 저자)

기분이 울적하다고? <러브러브 뉴욕>으로 치료해 보라. 효과 빠르게 기분을 북돋는 특효약이다. 지금 당장 한 권 집어서 집으로 가져갈 것! 웃음이 멈추지 않으면 아침에라도 나에게 전화하라. - 그레고리 맥과이어 (소설가, <위키드>와 <선 오브 위치>의 저자)

샐리 그린은 내가 읽은 소설의 여주인공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따뜻한 인물이다. 그녀의 모든 모습에 깊이 공감한다. - 비키 루이스 톰슨 (소설가, '너드 시리즈'의 저자)

댓글(3)
  • 2007-08-29 17:1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보다 잼있을까요??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보다 잼있을까요??음하하~ 기대되네욤

  • 2007-08-29 17:24

    재밌을것 같네용,,,,ㅎㅎ..
    재밌을것 같네용,,,,ㅎㅎ

  • 2007-08-30 14:19

    저두이런책~좋아요.... ..
    저두이런책~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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