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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자들의 부자일지

열심히 살고 부지런히 모아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 1% - '실천'의 힘을 찾아주는 책.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투자의 실천을 머뭇거리면서도, 정작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은 없다고 일침을 가한다.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하고 SERI의 부자특성연구회 등에서 강의해온 저자는 우리나라의 10억 이상 자수성가한 부자 600명을 인터뷰하고 이들의 투자 노하우와 공부법, 자기관리법 등을 정리했다.

저자가 이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모두 자기만의 '부자일지'를 작성한다는 점. 그 곳에는 신문에서 읽은 내용이나 그날의 환율, 주식, 부동산 변동 사항이 빼곡히 적혀 있고, 거래처와의 관계, 약속, 그날 만난 사람의 정보 등이 담겨 있었다. 이 책과 함께 제공되는 은 이를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책을 통해 부자 마인드와 특징을 접한 독자들이 그들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실천 도구를 배우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최초의 실천 워크북 ‘부자일지 실천워크북’

부자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그들이 부자가 된 이유를 밝히는 부자학 관련 도서들이 그동안 많이 출간되었지만, 이 책은 부자들의 단순한 마인드나 인터뷰에 그치지 않고, 그들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실천 도구를 일반인 누구나 배우고 따라할 수 있도록 공식화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부자일지를 써보면서 부자들의 노하우를 몸소 터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자일지 워크북의 사용법과 사용전략을 자세히 다루고 있는데, 일별, 주별, 월별, 분기별, 연별로 나누어 목표를 세우고 부자일지 워크북을 꾸준히 작성한다면 경제를 읽는 눈이 생기고 돈을 벌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수없이 많은 문전박대를 대하면서도 부자일지를 완성하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3년간 부자일지를 복원하는 데 전념해 왔다. ‘지독하다’ ‘내가 졌다’ 등의 말을 들으면서 이뤄낸 역작이기에 부자가 되기를 염원하는 독자들에게 더더욱 소중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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