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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세상 인연의 배를 띄워 등록일 : 2007-09-06 13:40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 <최척전>은 전쟁이 남의 나라 이야기나 할아버지 세대가 겪었던
과거의 이야기 혹은 그보다도 더 먼 역사책의 한 페이지로만 여기는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를 제시한다. 원전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쓴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다.
'국어시간에 고전읽기'를 펴내며
<최척전>을 읽기 전에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 알 뿐
지켜지지 않은 약속
죽어도 이 마음은
너무나 행복한 것이 근심스러워
* 정유재란과 남원 함락_ 역사의 현장 속으로
절망 속의 선택
고마운 사람들
눈물이 다 하자 피가 흘러
* 전쟁 포로 이야기_ 임진왜란 그 후, 남겨진 사람들
천변만화의 인생사
"제가 바로 그 아이입니다."
* 갑론을박_ 강홍립은 역적이다. 강홍립은 충신이다.
기쁨, 그리고 기구한 운명의 슬픔
- 최척전과 우연성_ 소설같은 현실, 현실같은 소설
두 여인의 돌이킬 수 없는 결심
* 지도로 보는 최척전_ 최척과 옥영의 험난했던 여정
옥영 일행의 표류기
만남의 정 슬픈 기쁨, 기쁜 슬픔
* 작가 인터뷰_ 조위한을 찾아서
<최척전> 깊이 읽기
나도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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