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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시대 등록일 : 2007-11-01 16:00




그렇게 유명한 사람의 회고록으로서는 놀랍도록 솔직하다. 책의 대부분은 아주 재미있다. - 「뉴욕타임스」

앨런 그린스펀의 회고록 <격동의 시대>는 정연하고 사려 깊은 자신의 연설문과 아주 흡사한 것으로, 전편에 걸쳐 다소 도발적인 주옥같은 내용들이 들어 있다. - 「비즈니스위크」

그린스펀의 회고록은 경탄을 금치 못할 만큼 명쾌하고 재미있게 읽힌다. - 「선데이타임스」

그린스펀은 아마 지난 30년간 가장 성공한 미국의 공무원일 것이다. 그의 감독하에서 미국 경제는 단 두 번의 짧은 경기 후퇴를 겪었을 뿐이다. - 「뉴스위크」

이 책은 일급의 작품이다. 경제학 관련 서적 중 소수의 책들만 이뤄 내고 있거나 성취하려고 애쓰는 지적인 성취를 보여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아주 잘 읽힌다는 점이다. - 「이코노미스트」

앨런 그린스펀은 경제사의 황금시대를 주재했다. 그는 자신의 직업에 탁월했고 또 대단히 운이 좋았다. - 「워싱턴포스트」

현자, 삶과 경제, 그리고 정치에 대해 말하다. 거의 20년 동안 미국 중앙은행의 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은 이제껏 세계가 목격한 가장 강력한 경제 정책 입안가였다. - 「엘에이타임스」

책의 전반부에는 그린스펀의 어린시절부터 최근까지의 자신의 발자취를 담은 자서전을, 후반부에는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담았다. 특히 우리나라의 외환위기가 정부의 돈놀이 때문에 일어났다든가, 이라크 전쟁은 석유 때문에 일어났다든가 하는 등의 비화도 싣고 있다.

이 책은 그린스펀의 명성에 걸맞게 출간되기 전부터 온갖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린스펀은 이 책을 통해 세계경제의 사령관실에서 전 세계 그 누구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오랫동안 일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세계의 모습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식견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출간 즉시 전미온·오프라인 서점가를 점령하여 유명한 서점인 아마존닷컴과 반즈앤노블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뉴욕타임스>와<월스트리트저널>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07년 9월 17일 출간 첫 주에 12만 9천 부를 판매(초판 100만 부 인쇄)하였으며, XNN에서 발간하는<머니 매거진>이 꼽은 '경제를 알기 위한 필독서 6선'에서 첫 번째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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