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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여자 재테크 등록일 : 2008-01-30 12:08
30대 여성을 위한 실전 재테크서. 적립식 펀드를 비롯하여, 세계화 추세에 따라 한창 주목받고 있는 해외 펀드, 부동산 펀드 같은 다양한 펀드 종목, 그리고 채권, 저축은행, CMA, MMF, CD, 모기지론, 역모기지론, 세테크 등의 유익한 투자 정보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여자들은 돈을 굴리는 데 천부적인 자질을 타고났다. 남자들과 달리 여자의 예민한 감각은 돈의 흐름을 기가 막히게 잘 잡아낸다. 누군가 돈은 생물이라고 했다. 움직이는 것, 그 움직임을 집중해서 포착하는 것, 남자보다 여자가 월등하게 잘해낸다. 그들은 삶에서 얻은 감각으로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때로 소심해서, 때로 귀찮아서 자기 안의 능력을 살리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는 것도 여자들이다. 여자들이여, 주변을 돌아보라. 내가 편히 주저앉아 있을 때, 누군가는 끊임없이 노력하며 부를 이루고 있다. 내가 소심하게 이것저것 눈치만 볼 때, 내 이웃은 부자가 되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내 안의 본능을 깨우자. 본능을 일깨워 돈이 있는 곳을 부지런히 드나들자. --- p.22 |
물건을 살 때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으면 결정하기가 훨씬 쉽다. 마찬가지로 돈을 굴릴 때도 참고할 만한 기준이 있다면 매우 효율적일 것이다. 돈을 굴리는 데는 경기, 금리, 주가, 부동산 가격, 위험 등 다섯 가지 요소가 기준이 된다. 이 다섯 가지 요소를 제대로 읽어내기만 한다면 어떤 자산에 돈을 굴려야 하는지 좀 더 효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이를테면 현재 은행예금의 이자가 5퍼센트라면 그 이자가 높은지 낮은지를 알고 향후의 금리를 예측해야 가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또 주식 투자를 결정할 때도 주식의 적정 주가를 계산할 수 있다면 현재의 주가와 비교하여 싼지 비싼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p.141 |
보통은 한번일고 내팽게져두기쉬운데..
지금 3번째 정독중이다.
이름만 그럴싸하고 내용은 허접한 택이 꽤 많은 요새
이책은 낚였다는 느낌을 주지않는다.
연령대별로 처한상황별로 PB가 플랜을 다시 짜서 제시하는 부분은
많이 공감이 가고 다시금 뒤돌아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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