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떠난 옛 여친을 생각하며..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이제 크리스 마스두 몇일 앞으로 다가오구...옛 축억을 그리며 몇자 적어 봅니다!!
2년전 크리스 마스이브...
소개팅이란걸 해봤네요..^^
그때 만난 전 그녀와 좋은 인연으로 서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정말 그땐..사랑이란걸 처음으로 해봐서 일까요?
그녀가 해달라는건 다해주고..저도 많은걸 받았답니다!
그녀덕분에 전 많은 추억을 만들었구..처음으로 아~~이래서 애인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그녀와의 좋은 추억도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답니다 ㅠ.ㅠ
사소한(?) 일로 헤어지게 되었다기 보단~~저에게 삼진아웃을 당했다구 해야 하나요?
별일도 아닌데 예전엔 그러지 않은 사람이 시간이 갈수록 자꾸 이사람이 이런면이 있었네?
할 정도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죠!!
그럴때만다 전 카운트를 하나씩 만들어 갔구..결국 삼진아웃으로 그녀와 이별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전 정말 냉정한것 같아요!!
누군가를 좋아할땐...해바라기가 되지만...돌아설땐 정말 흔적도 없이 다 지워버리는 성격인지라..
어떨땐 저도 제 자신이 무서울때도 있죠..!!
20대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전 여전히 솔로생활을 청산하지 못하고 있네요!!
크리스 마스도 다가오고 하는데..옛 애인을 그리면서 몇자적어 보았습니다!
몇일전 타방송에서 좋은 신나는 노래 하나 나오던데...노래한곡 신청할게요!!
청금-살래살래 부탁해요!!
가사에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살래살래 혼자는 싫어....잘래잘래 네 꿈을 꾸며...
크리스 마스도 다가오고..이젠 남남이 되었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그녀가 생각이 나네요...그녀를 꿈속에서라도 봐야겠죠!!
노래 꼭 틀어주세요!!
기다릴게용!!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