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매번 듣기만 하다가 야밤에 들려봤어요 ㅋㅋ
무료하게 인터넷 바다를 헤엄치다가
문득 생각나서 한번 들려본 20대 초반 소년?입니다 ㅋㅋㅋㅋ
고등학교 까지 순천에서 다니다가 대학교 때 서울로 학교를 가면서
지역 라디오 방송을 들을길이 없어서 참 아쉬웠는데...
여수엠비씨 왕 애청자였고요~~
대략 7,8년전에...ㅎ 10시부터 하는 별이빛나는밤에 에는 엄청 참여 많이 했었다는!!!ㅋㅋ
2003년이었나, 수능날 초대받아서 수능 보고 나서
방송국으로 쌩 달려가서
수요일 노래부르는 코너 출연도 했던 추억이 ㅋㅋㅋㅋ
아무튼 한달전쯤에 컴백홈해서 집에 있을땐 라디오를 항상 듣는데요~
고등학생때는 낮에는 라디오를 못들었는데,
요즘 집에서 듣던 중에 낮에 형님?, 누나? ㅋㅋㅋㅋㅋ 입담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 듣고 있어요 ㅋㅋ
(특히 누나 목소리 완전 시원시원해서 넘 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다 가식없이, 재밌을땐 진짜 시원하게 웃어제끼는(나쁜뜻 아네요!!) 그런게
듣는 사람도 너무 기분 좋아진다는~~
이제 로고송도 다 외워서 따라 부르는ㅋㅋㅋ
암튼 변함없이 유쾌하고 지금같은 방송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친구들한테도 추천했어요~, 청취자 중에 20대도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ㅋㅋㅋㅋ
---------------------------------------------------------------------
아 그리고 유수연 작가님이 혹시 예전에 별밤 작가 하시던 그 분 맞나요?
기억이 날듯말듯한데 들어본것 같은 이름이어서요~~~ㅎ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