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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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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사연&축하방

어머니를 그려봅니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을 합니다..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도 하며..
새로운 사람과 다시 사랑에 빠지기도하고..아팠던 과거는 또 어느덧 잊은채..
아..사람이란..잊혀져가는것에 너무도 익숙한 어쩌면...
모두가 바보일지 모른다는..생각을 해봅니다..
빨리잊고 새로이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아리러니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영원불멸한 사랑은 오직 하나인거같아요...
어머니의 자식사랑...아가페..절대이기적인 사랑이 떠오르는 오늘입니다..
그래서..쥬리킴의 어머니 신청합니다..
넘 마음에 와닿는 노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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