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발걸음

어느듯 나뭇가지에 봄볕이 색칠을 하는

계절이 다가 온듯 하네요.



꽃잎은 어린 아이의 해맑은 웃음을 닮은듯 하고

봄 바람은 여고생의 설레이는 마음을 닮은듯 합니다.



이런 계절에 누군가의 손을 잡고

어딘가를 걸어 간다면

그것만으로도 한 폭의 그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작은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

이 모든걸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아내와 아들의 손을 잡고

동네 한 바퀴라도 걸어 보아야 겠습니다.



모든 이들이 행복할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