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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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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사연&축하방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들 진심으로 자녀님들을 위해 아버지는 사업하시지 어머니는 가사일에 전념하시는 데에 어버이 날을 계기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세삼 옮기고 싶습니다.

아버지 철없는 저를 어떻게든 참된 인재를 만들겠다는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겠는데요. 서운 했던 것은 출타일 때문에 공부하는 날이 어린이 날 인데요. 아버지 출타가시는 일이 터지셔서 그러려니 하고 광대원만한 부처님의 마음으로 수긍을 하면 무탈할텐데 5월5일이 어린이 날이자 토요일이 다보니까 청화불교대학교 강의 있는 날이 있다 보니 제가 빠지면 성륜사에 승가님들(스님네들,보살님들,거사님들)께서 섭섭해 하실 것 같은 생각이 걸려서 하루 온종일 마음과 생각은 곡성군 옥과면 옥과리 마음의 고향 성륜사로가 있다 보니 속앓이까지 하고 불면증에 내내야 뒤늦에 잠을 이루다 다음날 일요일에 일요일 큰스님 영상법회 라도 보았으니 다행이다. 라고 여겼으나, 거기다가 후유증까지 겹치면서 내내야 없었던 증세가 나타나며 그제 증세가 어제 노래교실 갔을 때까지 이어지다 보니 점심공양도 꽉꽉 잘게 잘게 씹어서 잘 먹다가 중간중간에 미세하게 증세가 보여서 야릇한 기분이 드는 거예요. 이러다가 단박에 쓰러지진 않을 런지 걱정 반 우려 반이되다 보니 이제 잠을 청하다 보니 모든 것을 놓아야 하겠다는 생각에 나으리라 다짐하고 다 집착을 버린 것도 우리네 보살님 덕택이라서 감사하게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아프게 태어나서 그런지 아픈만큼 성숙해 져야 겠다는 '화두' 라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고요.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진단을 보셨는데 대변을 못보고 장에 쌓이다 보니 증세가 머리가 아파오고 역한 구역질을 동반한 복통이 왔다는 증세가 왔다고 하더라고요. 라디오 방송 신나는 오후 14시20분을 통해서라도 낳고 건강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어버이의 날이니 날인 만큼 부모님에게 나기 전에 어느것이 진아(참된 나 던고)던고를 화두 삼아서 효도합시다. 어머니어머니 아버지아버지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라는 노래에 효도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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