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기름........김영희
중장비를 갖고 계신 분들
자동차를 운전하신 분들
얼마나 애가 타십니까?
하룻 밤 지나고 나면
나 몰라라 올라가 있는
기름 값을 그 누가
잡아 내릴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들 마트에 가시면
깡충 깡충 뛰어 가는 물가로
뭘 사야 할지 모르시겠다구요
다섯가지 살 것 두 가지만 사세요.
시 제목은 기름 김영희
2행시
기:기지게 한 번 펴고나면 올라가 있는 기름 값
름:으~음 하고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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