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기름....
기름 김영희
언제 부터인지 모르게
기름 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구름처럼 위에 떠 다닌다
그 누가 잡을 수 없는 기름 값
독수리처럼 물가는 겉 잡을 수 없듯이
무섭게 날개치며 올라간다
우리들이 기억하는 옛날 물가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높고 새로운
가격표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다.
정종환 황태진님 수고많으십니다..
수고하신 만큼 애청자들의 마음도 웃음으로
가득채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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