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주문서
안녕 하세요 제주에요
안녕 하세요 여긴 제주에요
알음 알음 으로 멀리 제주까지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소문이 났네요 언디의 선곡이 그렇게 명곡이라고 감성 DJ라며 ㅎㅎ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지금쯤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를 들으며
여수밤바다를 거닐 예정 이였는데 아쉽네요
랜선 동생인 강병호(여수아저씨)의 소개로 멀리서라도 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우님이 갓김치 받은거 자랑해서 하루종일 입에 침이고여서 미치것네요
서로 글로만 안부를 물었었는데
제 목소리 대신 박성언님의 멋진 음성으로
전해주세요
" 병호 아우님 꼭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여수에서든 제주에서든 반갑게
인사할 날이 올 거니 그떄 회포를 풀어보세 그리고 아우님 여수 갓김치 나도 좋아 한다네 ㅎㅎ 멀지 않았으면
아우님 하고 고기에싸서맛나게 한잔 하면 좋을것인디 그 잡것 코로나 때문에 글러부렀네 아 진수 아우한테도
안부 전해 주소 아우님 방송시간에 점심약속 있다고 하던데 병호아우님 지인들 들으신다면 전해주세요 "
좋아하는 축구 하나로 알게 되었는데 시즌 마지막 경기일 11.7 일 서로에게 기쁜 날이 되기를 기원하며
남쪽 섬 제주에서...... 한경룡
신청곡은 코로나19퇴치를 위하여 힘써주시는의료진들이 슈퍼스타 입니다
-이한철의 슈퍼스타-
ps혹시 아우님이 점심 약속 있어서내일 못들을 수도 있어서요 이사연 읽어주시는거 파일로 받을순 없을까요 ? 아니면 몇시에 읽어주시는지? 제일 마지막에 해주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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