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주문서
센치한 요즘
안녕하세요
요즘 맑은 해를 보기가 힘들정도로 오락가락한 날씨와 습도랑 싸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날씨도 날씨이고, 예전의 호탕하고 시원하게 휴가를 즐기는 생활이 그립네요. 마스크 벗고 시원히 생활할 날이 올런지, 이 시기로 인해 모두들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뉴스에서도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괜시리 우울함이 자주 찾아오는 것 같아요. 과거에 머물면 안되는데 자꾸 과거와 비교하고 머물게 되는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한답니다. 현재의 어려움은 현재의 힘으로 이겨나가야하는데 과거가 그리운게 사실이네요..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서있기 때문에 실패도 두려워 하지 않는 나였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센치해지는건 왜그럴까요? ㅎ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조차 어려운 지금 저는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ㅎㅎ
청취자님들 언디님 우리 모두 힘든시간 뒤엔 반드시 보상받을 날이 오니 우리 힘냅시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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