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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언의 음악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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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00분

사연 주문서

센치한 요즘


안녕하세요 

요즘 맑은 해를 보기가 힘들정도로 오락가락한 날씨와 습도랑 싸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날씨도 날씨이고, 예전의 호탕하고 시원하게 휴가를 즐기는 생활이 그립네요. 마스크 벗고 시원히 생활할 날이 올런지,  이 시기로 인해 모두들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뉴스에서도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괜시리 우울함이 자주 찾아오는 것 같아요. 과거에 머물면 안되는데 자꾸 과거와 비교하고 머물게 되는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한답니다. 현재의 어려움은 현재의 힘으로 이겨나가야하는데 과거가 그리운게 사실이네요..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서있기 때문에 실패도 두려워 하지 않는 나였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센치해지는건 왜그럴까요? ㅎ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조차 어려운 지금 저는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ㅎㅎ


청취자님들 언디님 우리 모두 힘든시간 뒤엔 반드시 보상받을 날이 오니 우리 힘냅시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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