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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언의 음악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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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00분

사연 주문서

노래 신청합니다

옛날 노래는 아니지만 갑자기 문득 이적 김동률의 조조할인이 듣고 싶어요...

학창 시절에 라디오에서 이노래를 들으면 내일 아침은 꼭!! 일찍 일어나서

조조할인으로 영화를 보겠어하고 극장으로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일찍 일어난 덕에 조조할인으로 관객은 나 혼자 극장을 전세낸 것 마냥 영화를 보기도 했구요...

그덕분에 다른 사람 신경 안쓰고 펑펑 울고, 웃긴 장면에서는 극장이 떠나가라 웃을 수 있었네요

하지만 지금은  마지막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가 겨울왕국2라니..

조조할인으로 봤던 영화들이 마치 전생의 기억들 같네요..

예전처럼 자주 영화를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영화나 라디오가 있어 그나마

위로받고 사는 요즘입니다. 들으면 늘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설레이는 노래

조조할인 들려주세요..


ps 비고리조트 숙박권 어떻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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