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 47층 아파트 건축에 따른 주차난 우려
광양시 중마동에 초고층 주상 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아파트 건축에 따른 부족한 주차장이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순천의 한 건축회사가 광양시청앞 나대지 6천4백여㎡에 47층 규모의 2개 빌딩 건립에 따른 심의를 요청해 옴에 따라 교통 건축 심의회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초고층 아...
김종태 2012년 08월 31일 -
광양시, 문화재 금연구역 지정
앞으로 광양시 관내 문화재구역 내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지정 문화재 가운데 목조건축물과 화재 위험이 높은 천연기념물 등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하는 '문화재 금연구역 지정안’을 공고하고 주민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옥...
김종태 2012년 08월 31일 -
광양제철소, 안내직원 지역민으로 고용 확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새로운 고용 창출을 위해 안내사원 채용에 지역민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포스코 패밀리사 직원부인으로 한정돼 있던 내방객 안내사원 채용에 광양시에 거주하는 주부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도록 채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고 우수한 ...
김종태 2012년 08월 31일 -
시.군 볼라벤 피해 복구 전력
시.군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전남동부지역 시.군은 태풍 볼라벤으로 파손된 신호등과 가로수 등의 공공시설과 주택 상황을 파악해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와 비닐하우스에 대한 낙과 수거와 벼 세우기 등을 돕...
김종태 2012년 08월 30일 -
중마동 저지대 유수지에 인공습지 조성
광양시가 악취와 해충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로부터 상습적인 민원 대상이 됐던 중마저지대에 인공 습지를 조성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중마저지대 인공습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간용역보고회를 갖고 저지대 유수지를 자연형 시설과 장치형 시설로 나눠 정화기능이 우수한 식물을 심은 생태적인 인공습지로 조성할 계...
김종태 2012년 08월 30일 -
광양시 태풍 피해액 12억5천여만원 잠정집계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광양시의 피해액이 12억 5천여만원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피해사항을 유형별로 보면 도로와 하천 10개소 유실과 공공건물 파손이 7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8동에 이르는 시설하우스 파손과 과수 낙과피해가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광양시는 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피해 ...
김종태 2012년 08월 29일 -
전남지역 대선공약 발굴 도민 토론회 개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남지역 대선공약 발굴을 위한 도민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민주통합당 전남도당은 오늘 전남발전연구원과 함께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 만드는 전남발전 구상’을 슬로건으로 도민 토론회를 열고 다양한 논의를 펼쳤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전남지역 대선 공약이 대부분...
김종태 2012년 08월 29일 -
강풍 피해 속출-R
◀ANC▶ 태풍 볼라벤 때문에 정박해 있던 요트가 파도에 부서지고 주택 유리창이 깨지는가 하면 각종 시설물이 파손되는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여수가 볼라벤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섰던 오늘 새벽,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상가 간판이 힘없이 내려 앉았습니다. 신호등이 부러진채로 ...
김종태 2012년 08월 29일 -
올해 광양-일본 카페리 운항 힘들 듯
광양-일본 카페리 운항이 올해 안에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광양항과 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오가는 카페리 운항사로 창명라이너스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다음달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창명측이 해운업계 불황에 따라 운항을 재개한다는 확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창명측이 운...
김종태 2012년 08월 29일 -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크레인 결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컨테이너부 부두내 크레인 결박에 나섰습니다. 여수 광양항만공사는 화물 하역작업을 어제밤 9시까지 마치도록 하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모든 작업을 중단시키고 있습니다. 대한통운 등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들도 대형 크레인 31기 전체를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
김종태 2012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