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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부두내 일반화물 취급 금지 반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컨테이너부두에서 취급하던 일반화물을 취급하지 못하게 나서 항만 운영업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광양항 1단계 부두의 일반부두 전환을 앞두고 광양항 운영사에 공문을 보내 운영사들이 취급하고 있는 일반화물을 일반부두에서만 취급하고 컨테이너부두에서는 컨...
김종태 2012년 12월 31일 -
교과부 광양보건대, 한려대 감사 착수
천억 원대 교비 횡령 사건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해당 학교에 대해 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과부 사학감사팀은 검찰로부터 사건을 통보받고 지난주 남원 서남대에 대한 감사를 마쳤으며 광양 보건대와 한려대 등 나머지 대학들에 대해서도 빠르면 다음달 안으로 감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
김종태 2012년 12월 29일 -
광양 시내버스 승강장 보온 비닐막 설치
광양시가 겨울 한파에 대비해 시내버스 승강장에 보온 비닐막을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추운 겨울에 버스 이용 시민들이 따뜻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양농협 앞 2개소와 백운마트 앞 2개소, 시청 앞 2개소 등 6개소 버스 승강장에 보온 비닐막을 설치했습니다. 광양시는 비닐막에 대한 시민...
김종태 2012년 12월 29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금융부채 큰 폭 감소
1조원이 넘는 금융부채를 떠안고 출범했던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0년말 1조467억원에 달했던 금융부채가 2011년 9,862억원으로 감소한데 이어 올해는 9,119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469억원에 달했던 금융이자 부담도 내년에는 ...
김종태 2012년 12월 29일 -
광양.하동 '2012소통대상' 지역부문상
섬진강 재첩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한 광양시와 하동군이 대한민국 소통대상 지역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올해 재첩 채취 경계 수역을 둘러싼 갈등이 심해지자 어업계 대표간 협의회와 공생발전협의회 등을 열어 지난 98년 경계를 기준으로 재첩을 채취하기로 자율적으로 합의했습니다. 2012 대한민국 소...
김종태 2012년 12월 29일 -
광양만권경제청 투자유치 비상체제 돌입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유치 비상체제를 선언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투자유치 결산보고회에서 올해 투자유치가 당초 예상했던 20억 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14억 달러 수준에 그쳤다며 투자유치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청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이라 하더라도 현재와 같은 관...
김종태 2012년 12월 28일 -
광양시, 품질 심사 운영으로 34억원 절감
광양시가 각종 공사와 용역, 물품에 대한 품질심사 운영으로 34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올들어 모두 425건 천2백억원대의 공사와 용역, 물품에 대한 원가계산서 품질심사를 펼쳐, 이 가운데 잘못 산정된 물량내역서를 바로잡아 3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품질심사'는 대학교수와 전문...
김종태 2012년 12월 28일 -
광양 서커스 담당자 책임있는 행정 요구
광양 서커스 결과를 놓고 광양시 공무원 노조가 광양시 서커스 담당자의 책임있는 행정을 요구했습니다. 전국 공무원 노조 광양시 지부는 최근,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에 '서커스 관련 결정권자들의 무책임한 행태에 개탄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시민들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서커스 관련자의 명확한 진실 규명...
김종태 2012년 12월 28일 -
이성웅 광양시장, 제32회 전남교육상 수상
이성웅 광양시장이 제32회 전라남도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무상급식 등에 매년 백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2백억원이 넘는 백운장학회를 육성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지역 교육환경개선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도교육청에서 전남 교육발전에 공헌한 일반...
김종태 2012년 12월 28일 -
자립기반 확충..소통 아쉬움(R)
◀ANC▶ 올 한해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해 보는 송년기획, 오늘은 광양시 편입니다. 각종 기업유치를 통한 자립기반 확충 등 성과도 많았지만 시민과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부실한 행정도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경기불황속에서도 광양항 서측배후단지를 비롯해 신금산단 등 올해만 300만제곱미터에 ...
김종태 2012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