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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100인 기부릴레이 사업 호응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이 지역 복지지설에 대한 지원을 위해 펼치는 100인 기부릴레이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문승표 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노회 광양문화원장을 거쳐 이성웅 광양시장이 세번째로 동참한 이번 기부 사업은 지역사회 지도층 인사 50명과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백번째 기부자가 나올 때까지 릴...
김종태 2012년 08월 23일윤동주 친필 원고 '부각'-R
◀ANC▶ 어제 윤동주 시인의 친필 원고를 보관했던 광양 주택의 보존 필요성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윤동주의 친필 원고를 제대로 보관해 시집 발간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한 광양출신 국문학자 고 정병욱 교수의 업적을 정리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일제 강점기 고 정병욱 교수가 자신의 광양 주택에서 보관...
김종태 2012년 08월 23일지동원 선수, 광양 축구 전용구장 방문
전남 드래곤즈 유스 1호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선더랜드의 지동원이 오늘 광양 축구 전용구장을 방문합니다.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의 1등 공신인 영국 선더랜드의 지동원은 오늘 전남 드래곤즈의 서울 홈경기에 앞서 열린 올림픽 선전 환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림픽 국가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일익을 담...
김종태 2012년 08월 22일교장 자격증 없는 평교사 처음 교장 임명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교장 자격증이 없는 평교사가 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9월1일자 인사에서 광양 옥룡초등학교 신임 교장으로 광양 덕례초등학교에 재직중이며 교장 공모제에 지원한 이재민 교사를 임명했습니다. 지난 1975년 곡성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이 교장은 아이들의 삶과 행복에 촛점을 ...
김종태 2012년 08월 22일윤동주 유작 보존 가옥 방치-R
◀ANC▶ 민족 시인 윤동주의 유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육필 원고가 일제 치하에 광양의 한 주택에 보관됐다 해방후 시집 발간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주택은 근대문화유산으로만 등재됐을 뿐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일제 강점기 민족저항시인으로 주옥같...
김종태 2012년 08월 22일광양항 일부 컨테이너 부두 일반 부두로 전환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일부가 일반 부두로 전환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1단계 1·2번 선석을 일반 부두로 기능을 전환하는 항만 기본계획변경안을 올해안에 확정하고 선석 운영 사업자 선정을 거쳐 빠르면 내년 상반기쯤 시행할 계획입니다. 컨테이너부두가 일부 부두로 전환되면 컨테이너 화물과 함께 ...
김종태 2012년 08월 21일광양 인.허가 자가진단 서비스 실시
광양시가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쉽게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는 식품 관련 영업신고 등 99종의 인,허가 사무에 대하여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인,허가가 가능한 지역과 관련 규제 정보를 지도와 함께 안내받고, 민원신청에 필...
김종태 2012년 08월 21일광양 섬진강변 복합 관광휴양시설 예정
광양 섬진강변에 복합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다압면 신원리 일대 21만5천여㎡에 350실 규모의 호텔과 콘도, 120실 규모의 유스호스텔, 50병상의 종합의료시설 등을 갖춘 복합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비는 천6백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투자사인 ㈜EK월드가 분양과 임대로 절반...
김종태 2012년 08월 21일광양-일본간 카페리 재운항 협약 지연
광양시와 광양~일본 간 카페리 운항 업자와의 정식 협약이 지연되면서 카페리 재운항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5월 광양~일본간 카페리 운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창명라이너스를 선정하고 지난달에는 창명라이너스 대표가 직접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창명 측이 사업 타당성 조사를 이유로 ...
김종태 2012년 08월 20일적조 피해 보상 현실화 필요
적조 피해 보상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승남 의원은 현행법상 적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종묘와 치어, 죽은 양식물 철거비 정도만 지원되기 때문에, 이번에 적조로 24만여 마리가 폐사한 고흥 금산면의 경우 피해액이 5억7천여만원에 이르지만, 2억원 이상의 보상은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
김종태 2012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