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외국인 추석나기-R

◀ＡＮＣ▶ 추석을 맞아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지역민이 마련한 음식과 흥겨운 잔치로 타국에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설움을 달랬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줄에 매달린 과자를 서로 먼저 달려가 먹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발을 삼삼오오 묶고 달리기,...

지상 최대 강강술래 행사 펼쳐져

추석 연휴를 맞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지상 최대의 강강술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정원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박람회장 내 잔디마당에서 시민과 관람객 등 20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금까지 국내 행사 가운데 가장 긴 강강술래를 연출했습니다. 강강술래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박람회 기념스카프를 선물했...

순천 조례 호수공원 수질 개선 사업 추진

순천시가 도심속 조례 호수공원내 저수지 수질 개선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조례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공원 저수지 수질 악화를 우려해 6만2천5백제곱미터에 이르는 담수량 수질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다음달까지 계속되는 이번 수질 개선 사업을 위해 저수지에...

정원박람회 관람객 3백만명 달성

순천만 정원박람회 관람객 수가 개장 152일만인 오늘(19일) 30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어제 하루 입장객수가 2만9천여명을 넘어선데 이어 오늘도 오전부터 관람객이 몰려들면서 오후 1시쯤 누적 관람객수가 3백만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22일까지 이어지는 ...

'단벌로 승부한다'-R(19일용)

◀ＡＮＣ▶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패션 외교가 화제였죠? 이처럼 패션으로 어필하는 자치단체장들이 있다고 합니다. 길게는 2년 이상 톡톡 튀는 단벌 패션으로, 자기가 책임진 도시를 알리며 시정의 승부를 걸고 있는 단체장들을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추석을 앞둔 대목 시장에서 유난히 눈에 띠는 옷차림....

순천지역에 명품 면세 백화점 입점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순천지역에 명품 면세 백화점이 들어섭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중순쯤 덕암동 메가박스 2층에 39개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명품 면세 백화점이 입점할 예정입니다. 명품 면세 백화점이 들어서게 되면 명품 구입을 위해 수도권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고 백화점과 동일한 명품을...

광양 '전어잡이 소리' 전남 지정 문화재 결정

광양 전어잡이 소리가 전라남도 지정 문화재가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광양만을 중심으로 전승돼온 광양 전어잡이 노래가 남해안지역의 생태환경에 깃들어 살면서 삶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며 지정 문화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어잡이 소리 말고도 광양 백운사 목조 보상좌상과 보성 옹기장 ...

순천시의회도 내년도 의정비 동결

여수와 광양에 이어 순천시의회도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오늘 의원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1인당 의정비를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지급액 등을 포함해 3천2백여만원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전남동부권 3개 시.군 가운데 가장 의정비가 적어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

올해 전남 귀촌 인구 증가

도시에서 살다가 전남 농어촌지역으로 이사한 귀촌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다른 시ㆍ도에서 전남 농어촌지역으로 이주한 인구는 3천 726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천 681명보다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주 유형별로 보면 농사를 짓기위한 귀농형이 2천 163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정원박람회장 추석연휴 행사 다양

추석 연휴를 전후해 정원박람회 입장객수가 3백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내내 추석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내일(18일)부터 닷새동안 박람회장 내에서 떡메치기 체험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와 함께 오는 20일에는 2천 13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강강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