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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올해 254개 기업 유치
전라남도가 올해만 모두 250여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5기 내내 '기업 2000개 유치'를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만 254개 기업에 3조7000억원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 규모만 6500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5기 들어 지금까지 1228개 기업에 ...
김종태 2013년 11월 09일 -
코스트코 입점 관련 3차 건축심의 연기
순천 신대지구에 미국계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 입점 여부를 결정할 건축 심의가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월 코스트코 입점에 대한 1.2차 건축위원회 심의가 부결된 이후 코스트코측이 건축 심의위원회에 설계도면과 교통영향대책을 보완제출함에 따라, 오늘 3차 건축 심의 위원회를 개최...
김종태 2013년 11월 09일 -
순천지역 벼 수확량 지난해보다 5% 증가
자연재해 없는 풍부한 일조량과 양호한 날씨로 올해 순천지역 벼 수확량이 지난 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달말까지 관내 5천2백헥타르에서 생산된 벼 수확량은 모두 2만 6천여 톤으로 10 아르당 494킬로그램에 이르러 지난 해보다 5%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전체적으로 벼 재배 면적이 3-4% ...
김종태 2013년 11월 09일 -
순천 하늘빛 축제 관람객 50만명 몰려
순천 정원박람회의 관광객 유인을 목적으로 마련했던 하늘빛 축제에 당초 기대했던 것 보다 관람객이 크게 몰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개최 시기와 맞춰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순천 장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하늘빛 축제에 당초 예상보다 20에서 30% 많은 5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특히 이가운데...
김종태 2013년 11월 09일 -
전남 내년도 예산 5조 8천32억원 확정
전라남도가 내년도 예산을 5조 8천32억 원으로 확정하고 의회에 심의.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3.2% 늘어난 것으로 세부 예산안을 보면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과 맞춤형 복지확충에 1조 5천여억원, 친환경 농.수.축산업 육성에 1조 4백여억원, 그리고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5천 9백여...
김종태 2013년 11월 08일 -
순천농협, 지역 농협 최대 규모 성장
순천 농협의 예수금 잔액이 1조원을 넘어서 농협중앙회 산하 지역 농협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1997년 순천·남순천·해룡면 등 순천지역 13개 읍.면 단위 농협이 통합해 출범한 순천농협은 그동안 조합원 만 8천 3백여 명에 예수금 잔액만 1조 2천 4백여억 원으로. 전국 960여개 지역농협 가운데 규모면...
김종태 2013년 11월 08일 -
김선동 의원, 정당해산 심판 청구 비판
정부가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김선동 의원이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우선 지역구인 순천시민과 곡성군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한 뒤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 청구는 현 정권이 노골적으로 유신 독재체제로 돌아가려 하...
김종태 2013년 11월 08일 -
판소리 유네스코 등록 10주년 행사 개최
판소리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지 1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유네스코 순천협회 주최로 순천시 장천동 로얄웨딩홀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판소리와 전통 무용 국악 공연과 함께 판소리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이어졌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판...
김종태 2013년 11월 08일 -
귀농자 지원 토대 마련-R
◀ANC▶ 지역에 귀농 가구수는 크게 늘고 있지만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순천에서 전국 최초로 귀농인들을 돕기 위한 조합이 설립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 한해 동안 순천과 고흥 지역에서 농촌에 돌아온 사람은 모두 240여명. 최근 5년새...
김종태 2013년 11월 07일 -
통진당 해산 심판 관련 지역 정가 술렁
정부가 통합진보당의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구에 나선 것과 관련해 통진당 의원을 배출한 지역 정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전남동부권은 그동안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이 위치해 노동운동이 비교적 활성화 된 지역이고 전교조와 시민운동도 활발해 통합진보당 정치활동 거점지역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특히 지난 2천11년 순...
김종태 2013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