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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4대 계곡 불법 행위 집중단속
광양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백운산 4대 계곡 내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칩니다. 사전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달 8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별 점검 대상은 백운산 4대 계곡 내 불법 평상 영업과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통한 계곡 오염 행위 등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
김종태 2017년 06월 21일 -
광양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양시가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 사업은 '전남형 주력산업 고용안정 사업'과 '광양만권 우선취업대상 일자리 사업', '희망 2040 고숙련 인력양성' 등 3개 사업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포함 15억원을 확보해 지역민 3백여명...
김종태 2017년 06월 21일 -
광양시, 문화관광재단 확대 설립 추진
광양시가 그동안 미진했던 문화재단 설립 계획을 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해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민선 5기부터 추진했던 문화재단 건립 계획과 관련해 세부 추진 방안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와 관광을 포함시킨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광양시의회는 이에대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이어 ...
김종태 2017년 06월 21일 -
다음달 광양 옥곡 국사봉랜드 운영 개시
광양시가 농촌마을개발 사업의 하나로 옥곡면 국사봉랜드 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양시는 지난 2천11년부터 7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숙박동과 체험장, 수영장 등을 갖춘 국사봉랜드 조성 사업에 들어가 다음달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농촌마을 생활환경 개선과 도농 균형 발전을 위해 국사봉랜드 조성에 ...
김종태 2017년 06월 21일 -
17개 자치단체와 고대 가야사 복원 논의
광양시가 새정부 관심분야인 고대 가야사 복원과 관련해 관련 자치단체들과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고대 가야사 복원 작업을 위해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실무회의’를 갖고 주요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실무자들은 이 자리에서 향후 구체적인 로드맵은 다음달 국회에서 자치단체...
김종태 2017년 06월 20일 -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으로 생육환경 개선 도모
광양지역 산지에 대한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나무 숲 가꾸기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조림사업을 마친 5년에서 10년사이 임지 25필지 50헥타르에 대해 어린나무 생육에 지장을 주는 유해 수종과 피해목 제거 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에도 산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조림지 80헥타를 대상으로 어린나무...
김종태 2017년 06월 20일 -
시.군 폭염주의보.. 온열 환자 발생 주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나흘째 이어지면서 무더위로 인한 온열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군은 지난 주말 이후 32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온열 환자 발생이 우려된다며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삿일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가 하면 평소보다 휴식을 자주 취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
김종태 2017년 06월 20일 -
통합]광양 다압면에 국내 최대 드론 교육원 운영
광양에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국가 자격교육원과 면허시험장이 들어섭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무인항공교육원 '㈜날다'가 광양시 다압면 만5백㎡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면허시험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날다는 다음달 초 교육원과 시험장의 국토교통부 지정을 위한 최종 승인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드론 ...
김종태 2017년 06월 19일 -
광양시-광양경제청 세풍산단 민원 합의
광양시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지난 3월 체결한 세풍산단 민원 해소 방안 협약이후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양 기관은 그동안 협약서에 명시된 도로와 생활, 공업용수 등 분야별 협약사항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올들어 9차례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협의에서 세풍산단 진입도...
김종태 2017년 06월 19일 -
광양시, 광영동에 천백억원 투자 도시 개발
침체됐던 광양시 광영동 지역이 정주권 도시로 새로 개발됩니다. 광양시는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로 개발에서 소외돼 왔던 광영동 지역에 오는 2천20년까지 천백억원을 들여 2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정주권 도시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를위해 광영동 지역에 축구테마로와 문화창조공...
김종태 2017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