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시, 학교 급식용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

광양시가 학교 급식용으로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올해 22억4천여만원을 들여 지역 235개교 2만6천여명에게 학교 급식용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공급에 나섰습니다. 이는 급식용 전체 농산물의 65%로 지난해 59%보다 6% 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광양시는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

여수광양항만공사, 조직개편 단행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신성장 역량 강화와 광양항의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공사는 이달부터 2본부, 2실, 8팀, 1사업소였던 기존 조직 체계를 2본부, 1실, 10팀, 1사업소로 개편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개편의 가장 큰 핵심은 사장 직속으로 인재육성팀을 신설했으며 신사업 발굴...

여수.순천.광양행정협의회, 국정과제 반영 논의

여수, 순천, 광양시장이 광양만권 활성화를 위한 중점추진사업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입니다. 여수.순천.광양행정협의회는 내일(5일) 광양시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전라선 고속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여수산단 진입도로 국가관리, 남해고속도로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반영 등 6건의 공동협력 추...

잦은 광양시 부시장 인사 논란

전라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광양시 부시장 인사가 너무 잦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날짜로 신현숙 도 보건복지국장을 광양 부시장으로 임명하는 등 서기관 이상 18명에 대한 하반기 승진,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그러나 도 공무원 인사관리상 부시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년 정도 보임할 수...

목성지구 고대 유구 발견..택지개발 차질 우려

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서 고대 집터로 추정되는 유구가 발견돼 사업 지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발견된 유구는 고대 건축양식과 의례생활 파악할 수 있는 고고학적 자료로 평가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유적으로 판명될 경우 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광양시는...

광양시의회, 7대 후반기 현장 의정활동 강화

광양시 의회가 제 7대 후반기 1년을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광양시 의회는 지난해 7월 7대 후반기 출범이후 의원들이 시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생활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현장 의정활동에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또, 어린이집 안전과 발달장애인 권리보호 등 ...

광양시, 불법 주정차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

광양시가 이달부터 차량 운전자에게 휴대폰으로 단속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 있을 경우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휴대폰 문자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메시지를 받은 운전자는 7분 안에 차를 이동하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피할 수 ...

광양 어린보육재단 현판식..공식 출범

전국 시.군으로는 처음 광양지역에 어린이 보육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3일)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실현과 맞춤형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육재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보육재단에 매년 시 출연금 5억원씩 5년간 25억원을 출연해 임신에서 출산, 보육까지 지...

통합]광양항 해양특구 지정되면 6천 개 일자리 창출

광양항과 부산항이 ‘해양경제특별구역’으로 지정되면 6천 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용역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최근 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항과 광양항이 해양경제특구로 지정되면 조선과 해양플랜트, 수산 분야의 37개 기업이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예상 투자금액도...

광양시, 민선 6기 시 재정 1조원 달성 주력

광양시가 민선 6기 내에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현복 광양 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민선 6기 3년 동안 시 재정이 3천 억 원 정도 늘어난 8천 억 원에 이르고 있다며 내년까지 1조 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시장은 또, 시 재정이 늘면서 미추진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며 원활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