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시, 올해 농업 분야 629억원 투입

광양시가 올해 농촌 활성화를 위해 농업 분야에 629억원을 투자합니다. 광양시는 올해 친환경 농업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유기농 쌀 단지에 24억원을 지원해 도정시설을 신축하고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과 친환경 유기농 자재 지원에 53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백운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을 위해 모두 2백억원을 들여 ...

광양시 동계전지훈련 유치 67억원 경제 효과

광양시가 올해 동계 전지훈련과 백운기 고교 축구대회 유치를 통해 67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후 겨울철 전지훈련을 위해 광양을 찾은 선수단은 축구와 육상, 태권도 등 13개 종목 171팀, 3천4백여명에 이릅니다. 특히 지난달 개최한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는 선...

윤동주 유고 보관 정병욱 가옥 정비

윤동주 유고가 보존된 광양시의 가옥이 정비됩니다. 광양시는 진월면 망덕리에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재 341호인 정병욱 가옥의 노후된 전시시설과 주변경관을 정비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팜플릿을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가옥 정비 후에 윤동주 시인의 유족이 제공한 윤동주와 정병욱 선생의 새로운 자료를 ...

광양시의회, 육아지원센터 건립 조례안 보류

광양시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이 의회 보류로 연기됐습니다. 광양시는 국비 포함 49억원을 들여 가정 양육과 어린이집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센터 조례안을 시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 의회는 그러나, 센터 기능이 어...

예술고 신축..부족 예산 관건-R

◀ＡＮＣ▶광양 도립 예술고 건립이당초 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에서새로 짓는 방안으로 전환돼 시행됩니다.하지만 시에서 부담할예술고 건립비용이 의회에서 대폭 삭감돼예정대로 예술고가 들어설지는 미지수입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음악과 미술, 무용 등의 과목으로학년당 3학급 60...

지난해 광양시 21개 사업 80% 이상 주민 만족

광양주민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지난해 광양시가 추진한 대부분의 사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지난해 시민 5천479명을 대상으로 24개 추진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교육과 사회복지 분야 21개 사업에 평균 80% 이상의 시민이 만족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학교 무상급식과 시정운영...

광양시-호남통계청 특산물 통계개발 협약

광양시가 호남지방통계청와 지역 특산물 실태조사를 통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호남지방통계청과 가진 업무협약에서 통계청과 특산물 실태조사 통계 개발과 표준 메뉴얼 개발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시 대표 특산물인 매실과 단감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는 7월 본격적인...

광양만권경제청 개청 13주년, 새로운 도약 다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13주년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청은 지난 2천4년 3월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 건설'을 목표로 개청한 이후, 13년간 5개 지구 21개 단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53개 업체, 17조470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만권경제청은 ...

광양시, 공공 실버주택 사업 추진

광양시가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공공 실버주택 사업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국비 지원 122억원을 포함한 13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양읍 칠성리 일대 연면적 5천4백여제곱미터에 지상 14층 규모의 공공실버주택 건립에 착수했습니다. 공공실버주택에는 65세 이상 고령자들을 ...

불법 고리사채 논란 시의원 '제명' 의결

광양시의회가 연 48% 불법 고리사채로 논란이 됐던 시의원을 제명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제25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시민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고액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이혜경 의원에 대한 제명안 표결에서 찬성 9명, 반대 3명으로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