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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지분야 제도개선 공모
산지분야 불편 민원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광양시가 제도개선 공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산지 활용이나 전용과 관련한 제도 개선 국민 공모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시민들로부터 새로운 제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에 제안된 내용 가운데 현실 타당성과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합리적...
김종태 2017년 05월 01일 -
다음달 광양 사리실예술촌 개관
늦어졌던 광양 사라실 예술촌 개관식이 다음달 열릴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사라실 예술촌의 CCTV와 음수시설 등 미흡했던 편의시설 개선을 마치고 5천만원의 공모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다음달 중순쯤 개촌식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 예술요람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라실 예술촌은 서예와 종이공...
김종태 2017년 04월 29일 -
광양시, 서천변 불고기 특화거리 조성
광양시가 광양읍 서천변 일대에 다양한 콘텐츠와 이야기가 담긴 불고기 특화거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남도음식조성거리사업의 하나로 광양읍 서천변 일대 785미터 구간에 불고기 특화거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설계용 자문회의와 주민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나섰습니다. 올해말까지 모두 15억원의...
김종태 2017년 04월 28일 -
광양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광양시가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해 시중은행에 올해만 30억원의 융자 추천을 진행하고 7천2백만원의 이자 차액 보전 자금을 예산 소진 때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융자추천은 업체당 3천만원 이내로 이자 차액 보전은 약정...
김종태 2017년 04월 28일 -
시.군 다음달 4-5일 사전투표소 운영
시.군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음달 4일부터 이틀동안 사전투표소를 운영합니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 참여가 어려운 선거인이 부자자 신고 등 별도의 신고없이 정해진 기...
김종태 2017년 04월 28일 -
광양경제청, 중국 지역 투자유치 활동 강화
광양 경제청이 일본에 이어 중국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정저우와 하이난성 싼야를 방문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 여건을 설명하고 여수 화양지구 부동산 투자이민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경제청은 이번 방문을 ...
김종태 2017년 04월 28일 -
불법 주.정차 스마트 폰 신고제 운영
광양시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불법 주정차 신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6월부터 시민들이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면 담당 공무원이 확인한 뒤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하는 스마트폰 신고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스마트폰 신고제 시행 이후 71건을 접수받아 11건에 ...
김종태 2017년 04월 28일 -
포스코, 초강도 강판으로 승부-R
◀ANC▶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철강의 꽃'으로 불리는 자동차 강판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기가스틸'이라는 초강도 강판 공장을 준공하고경쟁력 확보에 나섰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자동차에 쓰이는 강판은 첨단 철강기술의 집약체입니다. 튼튼하...
김종태 2017년 04월 27일 -
광양시, 금연구역 아파트 2호 지정
광양시가 금연구역 아파트를 잇따라 지정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12월 광양읍 상아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 1호로 지정한데 이어 최근에는 중마동 호반리젠시빌 아파트를 금연구역 2호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아파트는 입주 가구 가운데 50% 이상의 동의를 얻어 금연구...
김종태 2017년 04월 27일 -
이혜경 의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
광주지방법원이광양시 의회 이혜경 전 의원이의회를 상대로 낸제명 처리 부당 소송에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이 의원은 이에따라본안 판결 선고 뒤 25일까지는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어바로 시 의원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에 앞서 광양시의회는 연리 48%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검찰에 불구...
김종태 2017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