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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시민, 민원서비스 직접 평가
광양시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처리된 민원 만3천여건을 대상으로 시민에게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받는 '민원품질 평가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는 민원모니터 요원 11명이 신청 민원인 가운데 3백여명을 무작위 추출해 공무원의 친절도와 신속성, 전문성을 중심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됩니다. 광...
김종태 2017년 07월 19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체선률 완화 노력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석유화학부두 정박 완화를 위해 산업단지공단과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수산단 구조 고도화와 광양항 석유화학부두 정박 완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를 위해 산업단지공단과 함께 민간사업자의 협력 투자를 유도하고...
김종태 2017년 07월 19일 -
시군 사업도 '인구가 최대관심'-R
◀ANC▶광양시가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주요 정책 사업 시행 전에인구 늘리기 효과를 내도록인구영향 검토제를 도입했습니다.단순한 인구늘리기 정책이 아닌정책 쇄신을 통해인구를 늘려보자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광양시 광양읍에 신축중인 희망 도서관올 ...
김종태 2017년 07월 18일 -
철도 활용 광양 관광객 유치 방안 논의
광양시가 철도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순천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을 통해 광양 와인동굴과 백운산휴양림, 느랭이골 등을 돌아보는 1박2일 코스로 수도권과 영남권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해 5천명 유치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철도 관광이 성사될 경우 여수...
김종태 2017년 07월 18일 -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입주기업 5곳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 5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지난 5월부터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입주 대상 기업을 모집한 결과 7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평가 결과 냉동냉장창고업과 물류제조업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들 기업이 입주하게되면 광...
김종태 2017년 07월 18일 -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 기탁 잇달아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NH농협 광양시지부 등 2곳의 후원자는 오늘 광양시를 방문해 어린이보육재단 운영에 써달라며 천3백만원을 기탁했습니다. NH농협 광양시지부는 시 금고운영에 따른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어린이보육재단 후원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
김종태 2017년 07월 18일 -
광양지역 기업, 3분기 경기전망 악화 전망
광양지역 기업들은 여전히 기업경기 전망에 대해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기업 경기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88.5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전망 지수가 100미만이면 전 분기에 비해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호전될 것이라는 업체마...
김종태 2017년 07월 18일 -
통합]와인동굴 인기..관광객 불편해소 행정 지원
광양 와인동굴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자 광양시가 행정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와인동굴 개장이후 나흘간, 만 2천여명이 와인동굴을 방문했다며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동굴 주변에 하천 데크길과 가로등,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지역특산품 판매장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
김종태 2017년 07월 17일 -
광양 마동 정수장 친환경 견학지로 인기
지역 정수장이 친환경 정수장으로 지역민들의 견학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소수력발전과 태양광 발전을 이용해 유휴부지에 들어서 있는 마동저수장에 지난해부터 4백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특히 학생들의 교육장소로 인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마동정수장은 하루 5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170킬...
김종태 2017년 07월 17일 -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R
◀ANC▶피서철 물놀이객들이 늘면서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깊은 계곡에게일라성 폭우가 내릴 경우갑자기 불어난 급류는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더위를 피해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급니다.연일 폭염이 이어...
김종태 2017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