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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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득1억원 이상 농가 128가구
올해 광양지역에서 소득 1억원을 넘는 농가가 모두 12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광양시가 올해 농가 소득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득 1억원이상 2억 미만이 115가구, 2억이상 10억 미만이 12가구, 10억이상 1가구등 모두 128가구로 지난해 110가구에 비해 16.5%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작목별로는 채소부분이 78가구로 가장 많고...
박광수 2016년 12월 28일 -
광양시, "법 절차 미비 조합아파트 고발"
법적 승인절차를 밟지 않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 아파트 시행 업체에 대해 광양시가 경찰에 고발 조치 했습니다. 광양시는 마동지구에 조합을 결성해 아파트를 지으려는 업체가 "주택건설 사업계획과 입주자 모집에 대한 승인절차를 밟지 않고 홍보를 하고 있다"며 시민 피해가 우려돼 경찰에 고발 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
박광수 2016년 12월 28일 -
광양지역 해넘이 해맞이도 전면취소
AI와 독감 확산의 여파로 광양지역의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도 전면 취소 됐습니다. 광양시는 AI와 A형 독감의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새해 첫날 구봉산 전망대에서 갖을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등 지역의 모든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끝)
박광수 2016년 12월 27일 -
광양, "일자리 창출, 청년지원정책 필요"
광양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추진할 시정 과제로 일자리 창출등 청년지원 정책을 꼽았습니다. 광양시가 지난 13일까지 한달간 시민 505명에게 시정운영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아동보육지원'을, 삶의질 향상 분야에서는 '의료시설 확충'을 가장 높은 ...
박광수 2016년 12월 27일 -
광양항 수변공원 '애물'-R
◀ANC▶광양항 동측 배후부지의 근린공원이기관들이 서로 관리 권한을 떠넘기려는 골칫거리 되고 있습니다.최근 국민 권익위원회가 중재에 나섰지만기관간 시각차가 여전합니다. 그 속사정은 무엇인지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지난 2009년 광양항 동측배후단지에 17만 제곱미터 너비로 조성된 수변공원입니다....
박광수 2016년 12월 27일 -
내년 3월, 광양읍 일부 도로 60km/h로 조정
광양 LF 아웃렛 인근 도로의 차량통행 최고 속도가 조정됩니다. 광양경찰서는 내년 3월 1일부터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서 구 광양역을 거쳐 석정 삼거리에 이르는 5km구간의 차량 최고 속도를 현재 시속 80km에서 60km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년 초 LF아웃렛과 운전면허 시험장 개장으로 해당 구간에 차량...
문형철 2016년 12월 26일 -
광양시 경관행정 도내 최우수상
광양시가 전남도내에서 도시 경관을 가장 잘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관행정 평가에서 광양시가 1위 격인 최우수상을, 해남군과 담양군 영암군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신설 건축물에 대한 경관위원회 심의를 심도있게 추진하고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
박광수 2016년 12월 26일 -
(통)광양만권 탄소포인트로 CO2 2,900톤 감축
올 상반기 탄소포인트 시책을 통해 광양만권에서만 3천톤 가까운 온실가스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시가 올해 상반기 탄소 포인트제 시행실적을 집계한 결과 2,9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3개시 13,600여 참여가구에 1억 9천여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됐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일반가정이나 상업건...
박광수 2016년 12월 24일 -
광양제철소, 18년간 21,000명 헌혈
광양제철소가 헌혈봉사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헌혈에 참가한 연인원이 21,00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어제 실시한 이달 사랑나눔 헌혈행사에 100여명이 참여한 것을 비롯해 올들어서만 1,600여명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 헌혈봉사는 1998년 시작돼 한해 두차례씩 시행돼오다 지...
박광수 2016년 12월 24일 -
광양읍 인구 5만명 돌파
광양시 광양읍의 인구가 5만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김해시에서 광양읍으로 전입신고한 김모씨가 5만번째 주민등록자로 집계돼 이장 협의회 주최로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아웃렛과 운전면허 시험장등이 유치되면서 전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도립 미술관 건립과 목성지구도 개발등으로 앞...
박광수 2016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