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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유자 수매 가격 강세‥농가 소득 기여
고흥 유자 수매 가격이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고흥군은 올해 생산한유자 수매 가격을 평균 kg당 4천500원에서 5천 원 수준으로 예상했지만,지난 11일 첫 수매 후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평균 6천 원에서 6천500원에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올해 유자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국내외 식음료 시장에서 유자 가공 제품...
유민호 2025년 11월 24일 -

뉴스데스크 2025.11.24
전남 국립의대 설립 '연말·연초' 분수령 -R여순사건 유족, 국가 상대 소송 잇달아 승소순천 전략공천?..."반발만 키울 것" -R전남 드래곤즈 시즌 마감.."뒷심 부족" -R 어업권 반납·집단이주.."해수부 정당 보상해야"2030여수교육 비전선포 "민관산학 협력 강화"운동장 달리다 '쾅'.. 시민 구한 소방관들 -R여수지역 소상...
2025년 11월 24일 -

전서현 도의원 "여순사건 진상규명, 적극 대응"
여순사건 진상규명 사업과 관련해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과직권조사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습니다.전서현 전남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여순사건지원단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정부가 사건 접수 건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예산과 인력을 줄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진상규명 사업을 기한이 정해진 '일몰 ...
유민호 2025년 11월 24일 -

2030여수교육 비전선포 "민관산학 협력 강화"
전남도여수교육지원청이 인구 유출과 학령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늘(24)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 선포식은 여수시의 지역 특성과 발전 방향과 연계된 중장기적인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환경 혁신, 해양·지역공동체 특화,글로컬 ...
최황지 2025년 11월 24일 -

공영민 군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지역 발전"
공영민 고흥군수가 오늘(24) 열린 군의회 시정연설에서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공 군수는 내년에도 우주, 드론 등 미래 전략 산업으로 지역 발전 동력을 확보하고3대 교통 인프라 추진과 관광객 1천만 시대 실현,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대전환 등을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흥군의 내년도 예산...
유민호 2025년 11월 24일 -

여순사건 유족, 국가 상대 소송 잇달아 승소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잇달아 승소하고 있습니다. 유족 측 소송대리인인 서동용 변호사는광주지법 순천지원이 지난 20일순천과 고흥, 여수, 구례 등희생자 유족 535명이 각각 제기한 소송에서원고 승소 판결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달 들어 전부 승소 판결이 선고된 원...
유민호 2025년 11월 24일 -

여수시 '지역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여수시가 지역상품권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4)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한국조폐공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와시민 신고를 바탕으로여수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에 대한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물품을 실제로 판매하지 않거나허위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
문형철 2025년 11월 24일 -

고흥 유자 수매 가격 강세‥농가 소득 기여
고흥 유자 수매 가격이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생산한유자 수매 가격을 평균 kg당 4천500원에서 5천 원 수준으로 예상했지만,지난 11일 첫 수매 후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평균 6천 원에서 6천500원에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올해 유자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국내외 식음료 시장에서 유자 가공 제...
유민호 2025년 11월 24일 -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 예정대로 가능할까?
◀ 앵 커 ▶광주 군공항 이전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4자 회동이 최근 대통령실에서 있었는데요.핵심은 광주 군공항 이전에 앞서광주공항의 국내선 기능을 무안공항으로이전하기로 한 것이었는데요.그 시점을 호남고속철 2단계 완공에 맞추기로 해서계획대로 마무리가 될지관심이 높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
천홍희 2025년 11월 23일 -

전통 어업 '가래치기' 장관...명맥 이어가려면?
◀ 앵 커 ▶강진군에는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오는 전통 어업 문화가 있습니다.대나무 바구니로 물고기를 잡는 '가래치기'인데요.국가중요유산에 지정될 만큼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전통을 이어갈 주민들은 줄어들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저수지 안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들어가 있습니다.바구니를 물 속...
박종호 202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