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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2025.11.5
LNG 터미널 조성 속도...'수요처 확보' 관건 -R순천만 흑두루미 월동..행동연구·국제협력 본격화 -R"외국인 비자제도 개선...전문 인력 필요"최현아 시의원 "코스트코 개점 전 교통 대책 마련"여성 홀로 일하는 가게만 노렸다..20대 강도 검거 -R전남·전북 돌며 현금 수거한 50대, 구속 송치"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무죄....
2025년 11월 05일 -

전남·전북 돌며 현금 수거한 50대, 구속 송치
전남과 전북, 광주를 오가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 7천 5백만 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오늘(5)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피의자는 지난달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여수, 광주, 익산지역 피해자들로부터 7천 5백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
최황지 2025년 11월 05일 -

광양시, 수산물유통센터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 재정립
광양시가 수산물유통센터의 기능을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정립합니다.광양시는 광양수산물유통센터를 단순한 수산물의 유통 기능을 넘어 지역 대표 융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올해 상반기 ‘센터 활성화 TF팀’을 운영하고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과수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개최해 새로운 가능성을 ...
김주희 2025년 11월 05일 -

순천시, 공원·녹지 예산 26억 원 확보
순천시가 내년 공원·녹지 분야에서 총 13개 사업에 국·도비 2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내년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은순천만 동천하구 탄소저장숲,자녀안심그린숲, 산림복지나눔숲 조성 등입니다.순천시는 이번 재원 확보로도심 곳곳에 생활권 도시숲 조성을 통해탄소 중립 실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민호 2025년 11월 05일 -

최현아 시의원 "코스트코 개점 전 교통 대책 마련"
순천 선월지구에오는 2028년 개점을 추진 중인대형 유통매장 코스트코 조성에 앞서교통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최현아 순천시의원은 최근 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코스트코 개점 후 인근 신대지구가교통 정체와 소음 등 문제를 겪을 수 있다며,순천시가 전남도, 국토부, 경찰 등과 협력해선제 대응에 ...
유민호 2025년 11월 05일 -

광양시, 캐나다 랭리타운십과 우호도시 협약 체결
광양시가 국제 교류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북미 지역 도시와 첫 우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광양시는 어제(4)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랭리타운십을 방문해,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공식 체결하고 양 도시 간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교육과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광양시는 이번 협약...
김주희 2025년 11월 05일 -

고수온 피해 대응 '벤자리' 시험양식 추진
반복되는 고수온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여수시가 아열대성 어류의시험 양식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국립수산과학원 등과의 협의를 통해 벤자리 종자 1만 마리를 분양받아 거문도 해역 가두리 양식장에 입식했으며, 올 겨울, 저온 적응성까지 확인한 뒤 내년에는 시험 양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벤자리는 일...
문형철 2025년 11월 05일 -

"외국인 비자제도 개선...전문 인력 필요"
외국인 인력 제도 개선과불법체류자 문제에 대한 제도적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강문성 전남도의원은전남지역 등록 외국인은 6~7만 명이지만실제 체류자는 두 배를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불법체류자가 합법적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전환될 수 있는절차와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비자제도...
김단비 2025년 11월 05일 -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역대 최대..'김' 중국 수요 증가
김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또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9월까지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이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늘어난6억 6천429만 달러를 기록했다고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증가율의 두 배 가까운 수치로 품목별로는 김 수출이 중국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서일영 2025년 11월 05일 -

몽골 유학생 여자배구단, 국내 유일팀의 반란
◀ 앵 커 ▶몽골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고등학생들이국내 유일의 '유학생 배구팀'을 꾸려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서툰 한국말과 낯선 환경 속에서도스포츠 정신으로 하나된 학생들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초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 입학한 ...
안준호 2025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