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공항 안전 인력 충원 지지부진".. 국회 토론회

제주항공 참사 이후에도 전국 공항의 안전분야 인력 충원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전국공항노조, 민주당, 진보당 등은 내일(18) 국회에서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인력충원 방안 토론회를 열고,참사 후 정부와 공항공사 등은 전국 공항의 안전분야,특히 조류충돌 예방 인력 부족과 운용이 미흡했음을 인정하면...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15개 추가

광양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 품목을 확대 운영합니다.광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사라실 라벤터 샴푸, 마늘고추장, 재래된장 등 모두 1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습니다.광양시는 이번 15개 품목의 추가 선정에 따라 답...

광양시, 지역자원시설세 행정소송 최종 승소

광양시가 지역자원시설세 행정소송에서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 까지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대법원은 광양시 관내 모 발전기업이 제기한지역자원시설세 경정 청구 관련 광양시의 거부 처분 취소 건에 대해 광양시의 과세 처분이 적법했다며 광양시에 대해 최종 승소 판결했습니다.광양시는 이번 소송에서 1심과 2심에...

1월 광주·전남 수출 1년 전보다 23.7% 급감

올들어 광주 전남의 수출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광주 전남의 수출액은 47억7천4백만 달러로작년 1월에 비해 23.7% 급감했습니다.품목별로는 자동차와 가전, 석유제품 등주력 업종에서 수출 감속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대미 수출액은 1년 전에 비해광주는 28.9%,...

전남 친환경 벼 인증 확대..쌀 적정 생산 유도

전라남도가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해 온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재확대해 쌀 적정 생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올해 신규 전환 목표는 1천 800ha로 이를 위해 직불금 지급 단가가헥타르 당 25만 원 늘어나 유기 인증은 95만 원, 무농약 인증은 7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벼에서 친환경으로 전환할 경우정...

광천상무선, 일단 출발하지만,, 광주 도시철도 3호선 '뜨거운 감자'

◀ 앵 커 ▶광주 광천동과 임동 일대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절차적 흠결을 지적했던 시의회가사업 추진에는 일단 동의했지만, 정부 제출 의견서에 부정 평가도 함께 담기로 했습니다.사업이 오히려 안갯속에 빠지는 것 아니냐 주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 C...

'하멜촌커피'를 아십니까? 강진군 이색 커피 개발

◀ 앵 커 ▶강진군이 지역 특산물과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커피를 개발했습니다.반값관광 등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릴 예정인 만큼 지역의 차별화된 먹거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진군 강진읍의 한 카페.점심시간 이후 손님들이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일반적인 커피 원두가 아니라...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중앙부처에 핵심사업 요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중앙부처를 방문하고,섬박람회 핵심사업 지원을 요청했습니다.조직위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등을 찾아섬박람회 주요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연안크루즈 운항과 섬 항공모빌리티 시연 등13개 사업을 건의했습니다.또 행사장 해상 접근이 가능한 공기부양정 투입과여수공항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