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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 벼 인증 확대..쌀 적정 생산 유도

서일영 기자 입력 2025-02-17 14:34:39 수정 2025-02-17 16:19:38 조회수 22


전라남도가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해 온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재확대해 
쌀 적정 생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규 전환 목표는 1천 800ha로 
이를 위해 직불금 지급 단가가
헥타르 당 25만 원 늘어나 
유기 인증은 95만 원, 무농약 인증은 
7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벼에서 친환경으로 전환할 경우
정부가 추진하는 벼 재배면적 감축 
실적으로도 일부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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