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내란 동조하는 국민의힘 의원 '광주 명예 시민증' 박탈해야"

(앵커)비상계엄 사태 이후국정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광주의 한 시의원이 대통령 탄핵소추안국회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의광주시 명예 시민증을 박탈해야 한다고주장하고 나섰습니다.광주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시민증 박탈은 바람직하지 않다며난색을 드러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의 ...

다음 달 1일, 순천만 '흑두루미 선상투어' 진행

배를 타고 새해 일출 등을 감상하는 선상 투어가 다음 달 1일, 순천만 일대에서 진행됩니다.사단법인 순천만 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해 일출과 순천만에서 월동하는흑두루미 등을 관찰할 수 있고, 로컬푸드를 이용해 만든 조식이 제공됩니다.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순천만 생태관광협의회를 통해 ...

"한덕수, 내란특검법 공포하라"..다시 커지는 탄핵 목소리

◀ 앵 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법,이른바 쌍특검법을 국무회의에 결국상정하지 않았습니다.시민들은 사실상 내란 방조와 다름없다며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절차를요구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SYNC ▶ 현선/목포여성의전화 대표"탄핵 이후 상황이 참으로 해괴망측...

김영록 지사 "통합 국립의대 성과...경제 살려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24)올해 마지막 실국 정책회의를 열고,내년에도 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이어 도정 성과로는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합의와여수 묘도 LNG터미널 착공,전라선 고속화 철도사업 예타 대상 선정 등을 꼽았습니다.김 지사는 또,통계청이 발표한 경제지표에서전남이 중위...

프랜차이즈 가맹점·종사자·매출액 크게 증가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30만 개를 넘어선 가운데광주 전남에서도 프랜차이즈 경제 규모가 커졌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프랜차이즈 현황에 따르면광주 전남의 가맹점 수는2022년 1만7천4백여 개에서지난해에는 1만8천6백여 개로1년 사이에 1천3백 개 가까이 늘었습니다.또 같은 기간 종사자 수는 4천7백여 명이 ...

순천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등 추진

순천시가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대책을 시행합니다.순천시는 내년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25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 가운데 45%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구체적인 대책으로는 대출금 3천만 원 보증과 이자 지원, 착한 가격업소 인센티브 강화, 디지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