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24)
올해 마지막 실국 정책회의를 열고,
내년에도 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도정 성과로는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합의와
여수 묘도 LNG터미널 착공,
전라선 고속화 철도사업 예타 대상 선정 등을 꼽았습니다.
김 지사는 또,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지표에서
전남이 중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수국가산단 가동률이 70%대로 떨어지는 등
최근 경제가 어렵다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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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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