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막화에 대한 대책으로
여수 섬지역에 바다숲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최근
남해 연안 암반의 33%에서
해조류가 고사하는 '갯녹음'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여수 안도와 동도 등에
사업비 약 4억 원을 들여
갯녹음 원인 생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자원관리공단은 이번 사업으로
연안 암반의 해조 자원이 회복돼
어업인의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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