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내일(18), 순천시와 여수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22개 시군에서
민선 7기 첫 도민과의 대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도민과의 대화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원년에 맞춰
도민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들어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민박간담회와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했지만
이번에 도정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첫 공식일정을 마련할 것이라며,
전남동부지역에서 시작하는 것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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