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 봄감자 생산량 24.9% 증가, 전국 3위 기록

올해 전남지역의 봄감자 생산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20% 넘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봄감자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4.9% 증가한 6만 1천 2백 톤으로, 경북과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기상 여건이 양호한 데다 전남지역의 경우 봄감자 재배면적이 작년에 비해 10% 넘게 ...

순천 공학 입문교육 일자리 창출 강화

순천시가 일자리 창출 위한 공학 입문교육을 강화합니다. 순천시는 비공학 계열 재학생과 졸업생 등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공학 입문 교육 개강식을 갖고 연말까지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중소기업 취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학 입문교육은 순천대학교 전남 뿌리산업 선도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함께...

추석 연휴 사흘째 귀경 본격화

추석 명절 사흘째인 오늘 전남동부지역 주요 역과 터미널에서도 귀경 행렬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여수항 여객선 터미널을 통해 섬 고향을 찾은 2만3천 여명의 귀성객들은 어제 오후부터 이른 귀경길에 오르기 시작됐으며, 오늘 하루 섬 귀경객만 만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순천지사도 전...

전남 합계 출산율 전국 두번째

전남의 합계 출산율이 전국에서 두번 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의 합계 출산율은 1.24명으로 1년 전에 비해 0.09% 떨어졌지만 전국 평균 0.98명보다 높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세종시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또 전남 지역의 셋째아 이상의 구성비는 인구 천 명당 13.3%로 제주 다음으로...

고 백 뉴스)전남 귀농 열풍

◀ＡＮＣ▶농촌지역은 요즘 대도시로 유출되는 인구가 늘면서젊은 사람들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그래도 10여년전 전남지역에서는농촌으로 귀농하는 인구가 많았습니다.고 백 뉴스 2천8년과 2천11년 김종태,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던 뉴스 보시겠습니다. ◀ＥＮＤ▶5년전, 안정적인 공무원 직을 버리고순천으로 귀농한 박인석,...

전남 사유림 소유자 35만 5천여 명...전국 최다

전남지역 임야 소유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 사유림 소유자 수는 35만 5천 5백여 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이들이 소유한 도내 사유림 면적은 56만 1천 1백ha로 전국 사유림의 13.4%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의 사유림 소유자...

순천 공학 입문교육 일자리 창출 강화

순천시가 일자리 창출 위한 공학 입문교육을 강화합니다. 순천시는 비공학 계열 재학생과 졸업생 등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공학 입문 교육 개강식을 갖고 연말까지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중소기업 취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학 입문교육은 순천대학교 전남 뿌리산업 선도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함께...

8월 전남 고용률 63.7%, 올해 들어 가장 높아

지난달 전남지역 고용률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전남지역 취업자 수는 1년 전과 비교해 1천 6백 명 증가한 97만 8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고용률도 1.2% 포인트 상승한 63.7%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8월 전남지역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포인...

다리 너머 다리가 있었네(R)

◀ＡＮＣ▶ 지난 4월 개통한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가 전국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명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천사대교를 넘어 섬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이색 다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한번쯤 가볼만한 해상다리들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자은도 둔장해변 앞바다에 ...

'짧아진 연휴' 교통량 집중돼 귀성길 혼잡 예상

연휴가 짧아진 올해 추석 고속도로 귀성길은 지난해보다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에서 광주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7시간10분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1시간 50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광주에서 서울까지 귀경 시간은 6시간 50분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