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순천.나주시.고흥군만 올 상반기 인구 순유입
올해 상반기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고흥군과 순천시, 나주시 등 3개 자치단체만 인구 순유입 현상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전남 인구 이동 자료에 따르면 순천시가 1144명, 나주시가 843명, 고흥군이 39명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밖에 나머지 도내 19개 시군은 많게...
김주희 2019년 08월 24일 -
전남도-농협중앙회, 농업.농촌 발전 공동 노력
전남도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3) 농협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전남 귀농어.귀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운영, 도시 청년과 은퇴자 전남 유치 등 다양한 농정 시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농협...
김주희 2019년 08월 24일 -
순천.나주시.고흥군만 올 상반기 인구 순유입
올해 상반기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고흥군과 순천시, 나주시 등 3개 자치단체만 인구 순유입 현상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전남 인구 이동 자료에 따르면 순천시가 1144명, 나주시가 843명, 고흥군이 39명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밖에 나머지 도내 19개 시군은 많게...
김주희 2019년 08월 23일 -
전남도-농협중앙회, 농업.농촌 발전 공동 노력
전남도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3) 농협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전남 귀농어.귀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운영, 도시 청년과 은퇴자 전남 유치 등 다양한 농정 시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농협...
김주희 2019년 08월 23일 -
U-20 정정용 감독, 지역 축구팀 격려
◀ANC▶ 우리나라 20세 이하 국가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정정용 감독 기억하시죠? 정 감독이 오늘(22), 지역의 여자축구 명문인 광양 중앙초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장에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지난 6월 경남 창녕에서 열린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양 중앙초등...
조희원 2019년 08월 23일 -
전남 2학기부터 전국 최초 고교 무상교육 실현
올해 2학기부터 전남지역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시행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1학기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데 이어 2학기부터는 2, 3학년들도 수업료 전액과 학교 운영 지원비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의 고교 무상교육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정부는 2년 뒤인 오는 2021년 실현을 목표...
박영훈 2019년 08월 23일 -
전남경찰 왜 이러나.. '갑질' 의혹까지(R)
◀ANC▶ 정부의 공공분야 갑질행위 엄정 처리 방침에 따라 경찰청도 갑질 근절 추진방안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갑질 등 일부 경찰 간부들의 잇따른 일탈 행위가 드러나면서 전남경찰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A 경감이 최근 일선 경찰서로 인사이동조...
김양훈 2019년 08월 23일 -
"내년 양파 재배 면적 13% 줄이겠다"
내년도 전국 양파 재배 면적이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양파와 마늘 재배 농가 천 200가구를 대상으로 내년도 재배 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평년대비 12.9%, 올해 대비 18.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올해 가격 폭락에 따른 영향으로, 지역별 재배 의향 감소 면적은 전남이 27.6%로 가장 많...
박영훈 2019년 08월 23일 -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공모 전남 2개 선정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공모에 도내 2개 사업장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19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의 사업지원비 지급 공모에서 순천시니어클럽의 쌀밭愛이야기 사업단과 드림愛카페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840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순천시니어클럽은 지난 20...
김주희 2019년 08월 23일 -
"한일 갈등..민간교류는 잇자(R)
◀ANC▶ 일본 경제보복으로 한일 양국의 갈등이 두달 째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의 불교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단이 일제강점기 한국과 일본인 부부가 고아들을 보살폈던 목포 공생원을 찾았습니다. 일본 교수단은 정부간 갈등 속에도 민간교류는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용기 2019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