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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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블루이코노미 인턴 백 명 채용
전라남도의 핵심 사업인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지원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취업하지 못한 지역 청년 백 명을 선발해 에너지와 관광, 바이오와 농수산 등 블루 이코노미 6개 분야 기업에서 3개월 과정의 인턴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들에게는 월 210만 원의 임금과 사업장 4대...
보도팀 2019년 10월 23일 -
(리포트)법외노조 6년..학교로 돌아가고 싶다
◀ANC▶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이 내일(24일)이면 정부에서 노동조합으로 보지 않는다는 '법외노조'로 통보된 지 꼭 6년째가 됩니다. 박근혜 정부의 이같은 조치에 반발하다 전남 3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34명의 교사가 해직됐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아직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보도팀 2019년 10월 23일 -
순천시 마그네슘 상용화 구축 나서
순천시가 마그네슘 상용화지원센터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전라남도는 마그네슘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과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참여 기업 신청을 받아 과제별로 5개 그룹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순천 마그네슘 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
박민주 2019년 10월 23일 -
광주 전남 교통안전수준 크게 개선
지난해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광주 전남의 교통안전 수준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2018년 지자체별 교통안전지수에서 전남은 80.26점으로 B등급을 받아, 일년 전보다 1.24% 올랐습니다. 광주시도 5.65% 상승한 78.68점을 받아 E등급에서 C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했습니다.
보도팀 2019년 10월 23일 -
개방 보다 무섭다..국내 농업 고사 (R)
◀ANC▶ 농산물 시장이 개방된 이후 값싼 수입산에 밀려 국내 농업이 크게 위축됐는데요. 그나마 농업의 버팀목이던 WTO 개도국 지위마저 포기하면 특히 농도인 전남에는 농산물 개방 때보다 큰 충격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WTO 개발도상국 지위로 받는 ...
문연철 2019년 10월 23일 -
전남도민 외국인과 결혼율 10%…이혼 감소 추세
지난해 전남도민 열 명 가운데 한 명 가량은 외국인과 결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전남도민들의 삶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외국인과 결혼 건수는 778건으로 전체 결혼 건수의 10.3%를 차지했습니다. 외국인과 이혼 건수는 2010년 11%를 정점으로 해마다 낮아지다 지난 해에는 전체 이혼 건수의...
최진수 2019년 10월 23일 -
전남 병충해 확산, 벼멸구 작년 10배 증가
가을 잇단 태풍 피해에 이어 병충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잦은 비가 내린 이후 515헥타르에서 벼멸구가 발생해 지난해보다 10배 많고, 흰잎마름병도 지난해의 20배 수준인 3천3백여 헥타르에서 발생했습니다. 또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 병해충 발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9년 10월 23일 -
정책국 신설*학교지원센터 강화 조직개편(R)
◀ANC▶ 전라남도 교육청이 정책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이번주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단행하려다 내부반발과 의원들의 반대로 좌초됐던 전례가 있지만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 조직개편안의 ...
김윤 2019년 10월 22일 -
위기의 전통시장 '야시장'으로 부활 꿈꾼다(R)
◀ANC▶ 농어촌 지역 대부분의 전통시장들이 인구 감소와 소비 패턴의 변화로 침체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지자체와 함께 관광과 재미를 더한 '야시장'으로 부활을꿈꾸고 있는 전통 시장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평소 폐장 시간을 훌쩍 넘긴 한밤. 장터가 인파들로 ...
박영훈 2019년 10월 22일 -
전남 병충해 확산, 벼멸구 작년 10배 증가
가을 잇단 태풍 피해에 이어 병충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잦은 비가 내린 이후 515헥타르에서 벼멸구가 발생해 지난해보다 10배 많고, 흰잎마름병도 지난해의 20배 수준인 3천3백여 헥타르에서 발생했습니다. 또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 병해충 발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9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