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다리의 메카 '전남'..해상교량 국제심포지엄(R)

◀ＡＮＣ▶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은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 또한 가장 많습니다. 50년 전만해도 외국의 의존했던 교량 설계와 시공 능력은 지금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사장교와 현수교가 같이 있는 신안 천사대교. 세계 최초 최대란 수식어가 붙...

오늘, 고흥 어선안전조업국 개국

고흥군 녹동항 인근 해역에서 어선들의 안전한 조업 활동을 지원하게될 어선안전조업국이 오늘(24) 개국했습니다. 수협중앙회 고흥 어선안전조업국은 전국 19번 째로 고흥 녹동한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어선 3700여척의 해상 통신망을 관리하며 안전한 조업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해수부와 수...

"중소기업, 직원찾아 대학으로..." -R

◀ＡＮＣ▶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직원들을 구하지 못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인데요. 지역 중소기업들이 직접 대학으로 찾아가 구직 청년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순천대학교 중앙분수대 광장입니다. 지역에서 작지만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중소기업 15개사...

전남형 블루이코노미 인턴 백 명 채용

전라남도의 핵심 사업인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지원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취업하지 못한 지역 청년 백 명을 선발해 에너지와 관광, 바이오와 농수산 등 블루 이코노미 6개 분야 기업에서 3개월 과정의 인턴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들에게는 월 210만 원의 임금과 사업장 4대...

(리포트/s)장성 필암서원 '세계유산' 기념

(앵커) 호남 최대의 사액서원인 장성 필암서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한국의 서원 9곳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필암서원이 유일하게 지정돼, 고품격 관광명소로 거듭날수있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조선시대 유생들이 성리학을 배우고 익혔던 장성 필암서원, 서원의 출입구인 확연루와 학...

순천시 마그네슘 상용화 구축 나서

순천시가 마그네슘 상용화지원센터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전라남도는 마그네슘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과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참여 기업 신청을 받아 과제별로 5개 그룹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순천 마그네슘 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

광주 전남 교통안전수준 크게 개선

지난해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광주 전남의 교통안전 수준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2018년 지자체별 교통안전지수에서 전남은 80.26점으로 B등급을 받아, 일년 전보다 1.24% 올랐습니다. 광주시도 5.65% 상승한 78.68점을 받아 E등급에서 C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했습니다.

헤드라인

1. 농정 부재, 농업 홀대에 대한 농도 전남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시정연설에 피폐한 농촌에 대한 배려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2. 택지개발을 반대하는 여수 만흥동 주민들과 시 공무원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119구급차 까지 출동하는 소란이 빚어졌습니다. 3. 광양출신 고 이경모 작가의...

(리포트)잊혀진 '농자천하지대본', 농정의 실종

◀ＡＮＣ▶ 전남 농촌에 가을 걷이의 기쁨 대신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농업 현안들은 파도처럼 밀려오는데 별다른 대처를 못하면서 벼랑 끝에 버티고 있는 농업이 떠밀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수확기에 줄지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

"중소기업, 직원찾아 대학으로..." -R

◀ＡＮＣ▶지역의 중소기업들은 직원들을 구하지 못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인데요. 지역 중소기업들이 직접 대학으로 찾아가 구직 청년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순천대학교 중앙분수대 광장입니다.지역에서 작지만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중소기업 15개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