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남해안 새조개 '채취'...미식가 유혹

◀ＡＮＣ▶ 찬바람이 부는 요즘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바로 겨울철 별미로 꼽히는 새조개인데요. 지금 전남 남해안에서는 새조개 잡이가 한창인데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아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 삼간도 앞바다. 어선들이 갈고리가 달린 그물을 내려 바다 아래...

리포트] 설계와 시공 부실...건설˙감리사 엄중 처벌

◀ＡＮＣ▶ 지난 해 11월, 여수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공사 현장에서 흙막이벽이 무너져 바닷물이 공사 현장으로 유입되는 사고, 보도해 드렸습니다. 조사 결과 흙막이벽의 설계와 시공 부실이 원인이었습니다. 여수시가 건설사와 감리사에 대한 행정 처분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

이혼 통보한 아내 살해한 40대 남편, 2심도 징역 35년

이혼을 통보한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는 최근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2살 남성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피해자와의 관계를 고...

여수시˙서울 강서구, 교류 활성화 통한 상생 발전 협약 체결

여수시와 서울 강서구가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3) 자매결연 도시인 강서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여수 세계섬박람회 홍보와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 등 양 자치단체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05년 강서...

여수)유치원서 아이 멱살 잡고 질질..."엄마에겐 얘기하지 마" (R)

◀ＡＮＣ▶ 폐업을 한달여 앞둔 전남 순천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정황이 담긴 CCTV가 공개됐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부모들이 뒤늦게 아이를 추궁하자 그제서야 아이들이 학대 피해를 증언하기 시작했는데요. 부모에게 말하지 않도록 교사가 아이를 압박한 정황도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유치원서 아이 멱살 잡고 질질..."엄마에겐 얘기하지 마" (R)

◀ＡＮＣ▶ 폐업을 한달여 앞둔 전남 순천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정황이 담긴 CCTV가 공개됐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부모들이 뒤늦게 아이를 추궁하자 그제서야 아이들이 학대 피해를 증언하기 시작했는데요. 부모에게 말하지 않도록 교사가 아이를 압박한 정황도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 거문도 해상서 어선 화재...승선원 전원 대피

오늘(2) 오후 2시 15분쯤 여수시 거문도 앞바다에 있던 290톤 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어선에는 승선원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선 후미에서 연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시립박물관 전시˙연구 자료 공개 구입

여수시가 여수시립박물관의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합니다. 여수시는 내년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인 여수시립박물관에 전시 또는 연구를 위한 전라좌수영 관련 자료, 조선시대 수군 관련 자료, 여수지역 향토 자료 등을 오는 24일부터 5일 동안 공개 구입합니다. 시는 현재까지 이충무공전서, 수군조련도...

해수부 장관, 여수˙광양항 주요 사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2) 탄소중립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로 추진 중인 여수˙광양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2) 광양항 묘도 항만재개발 현장과 제2석유화학부두 등 여수 광양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동북아 LNG허브 터미널, LNG복합 터미널 조성 등에 ...

여수)1시간 만에 금은방 6천만원 털어..대담한 10대

◀ＡＮＣ▶ 새벽 시간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턴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1시간만에 금은방 두곳을 돌며 6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경찰이 이들을 체포해 보니 중학생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인적이 드문 새벽, 전남 광양시의 한 금은방 앞입니다. 남성 두 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