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동항 일대의 주차·교통 문제를
지자체 등이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정신출 의원은
최근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국동항 일대에
화물차와 캠핑카의 무단 장기 주차와
극심한 교통 체증 등이 반복되고 있지만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계고장이나 현수막으로는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여수시가 국동항 일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해수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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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