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전남도교육청, 초·중·고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추진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전남도교육청이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감소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는 내년 읍 지역 3학년, 면 지역 5학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20명으로 줄이고, 학생 수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중학교는 읍 지역만 학급당 28명으로 조정합니다.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여수는 25명...
김단비 2023년 11월 16일 -
"비전·성과 보여달라"...정기명 시장 '성토'
◀ 앵 커 ▶ 정기명 여수시장을 향한 시의원들의 비판과 쓴소리가 회기 때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선 8기가 1년 이상 지났지만 도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이나 차별화된 정책을 보여주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다는 겁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여수시의회 마지막 회기를 시작하는 본회의 자리....
문형철 2023년 11월 15일 -
'특혜 의혹' 여수 쓰레기 소각시설...논란 일파만파
◀ 앵 커 ▶ 여수시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설치를 놓고 불거진 특혜 의혹, 지난 뉴스에서 보도했는데요. 사업자의 제안서를 반려할 수 있었지만 여수시는 반려하지 않았고,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가 접수됐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부지도, 사업방식도 정하지 않...
김단비 2023년 11월 15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다음달 18일까지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할 제조 기업을 모집합니다. 항만공사 측은 우량 제조기업 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물동량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세풍 배후단지 3개 구역, 7만 5천㎡ 면적의 부지를 임대할 계획이며, 신청자격은 총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20% 이상인 제조업 법인으로,...
최우식 2023년 11월 15일 -
최병용 도의원 "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 개발 촉구"
사업 진척이 더딘 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전라남도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병용 전남도의원은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년간 진행된 화양 관광단지 사업이 골프장과 연수원 조성 등 일부에 그친다며 사업시행자의 추진 의지...
유민호 2023년 11월 15일 -
절차 무시하고 특혜까지?...여수 쓰레기 소각시설 논란
◀ 앵 커 ▶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여수시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소각시설 입지 선정이 안된 상황에서 특정 업체의 우선제안서를 받아들였기 때문인데요. 정부의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과 함께 특혜 의혹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
김단비 2023년 11월 14일 -
4만 7천 톤급 중국 크루즈선, 여수항 입항
중국 관광객을 태운 4만 7천 톤급 크루즈선이 오늘(10) 여수에 입항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1천 130여 명이 탑승한 '자이상이둔호'는 인천과 제주를 거쳐 오늘(10) 오전 여수에 도착했으며, 관광객들은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 예술랜드 등을 둘러봤습니다. 중국발 크루즈선이 여수에 입항한 것은 지난 2016년 마리너호 이...
문형철 2023년 11월 14일 -
율촌지구 개발사업...'사전 심사' 돌입
◀ 앵 커 ▶ 여수 율촌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정부가 타당성 조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민선 8기 여수시의 공약사항이자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에 대해 어떤 판단이 내려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남동부권 3개 시의 중간 지점이자 여수의 관문으...
문형철 2023년 11월 13일 -
여수-거문항로 예비 여객선 첫 운항
여수-거문항로 예비 여객선이 첫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해수청의 예비선 운항 명령에 따라 280t급 쾌속선인 '거문도 사랑호'가 오늘(13) 여수-거문 항로에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승객과 승무원 42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기존 선박이 결항할 경우 여수-거문 항로를 운항합니다.
문형철 2023년 11월 13일 -
여수-남해 해저터널 효과만큼 '우려'도..대비 필요
◀ 앵 커 ▶ 다음 달이면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사업이 공사에 들어갑니다.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동반 성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기도 하지만 우려도 적지 않은데요. 해저터널 개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구 유출 등의 타격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
김종태 2023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