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사건사고

4개월 남아 학대 정황...30대 엄마 체포

최황지 기자 입력 2025-10-22 15:56:50 수정 2025-10-22 16:48:56 조회수 383

오늘(22) 오후 1시쯤
여수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4개월 된 남아에게
학대 정황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0대 엄마를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으며,
남아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해당 여성을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황지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