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 마산마을 주민 항의 방문...순천시 " 법과 절차대로 추진"

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노관규 순천시장을 항의 방문해 전면 재검토와 함께 범시민 대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마산마을 주민 30여명은 어제(5) 오후, 순천시청에서 노관규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최적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자신들이 배제된데다 심각한 고...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도 57.4%...'새 인물론' 강세

◀ＡＮＣ▶ 다음은 내년 총선과 관련된 조사 결과입니다. 전남동부 모든 시˙군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50% 이상을 기록했지만, 내년 총선에서는 현역의원이 아닌, 새로운 인물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C/G 1] 먼저,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더불어민...

'순천 나누우리',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고품질 브랜드쌀 3년 연속 선정

순천의 나누우리와 고흥의 수호천사 건강미가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남 쌀 판매 활성화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위한 것으로, 전문기관이 무작위로 시료를 구입해 철저한 품질 검사와 서류.현장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순천 나누우리는 계...

소병철, 노관규 시정 1년 축하 성명 발표...'상호 협력 강조'

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이 노관규 순천시장의 민선 8기 1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소 의원은 오늘(5), 축하 성명을 통해 국회의원과 시장이 함께 힘을 모아 순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회에서 순천시와 힘을 합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소 의원은 또, 순천의 발전을 위해 성과를 비교하...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순천 청춘창고 인기

◀ＡＮＣ▶ 지난주에 여수 청년 창업몰인 꿈뜨락몰이 운영난으로 폐쇄될 위기에 놓였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순천역 인근 농협 창고에 들어선 '순천 청춘창고'는 상황이 어떨까요. 청춘창고는 코로나19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19개 점포가 모두 입점했고 지난 달에는 매출액 최고 ...

순천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운전자 경상

오늘(4) 오후 4시 10분쯤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매안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한때 주변 도로가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졌을 가능성 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순천 정원박람회, ‘프란스 란팅 야생자연 사진전’ 개최

정원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프란스 란팅 야생자연 사진전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오는 9월 말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대표작가이자, BBC가 선정한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야생사진작가인 프란스 란팅의 야생자연 사진 24점을 야생 정원의 기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선...

전남 미분양 아파트 소폭 감소‥광양 최다

전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 수는 3천21가구로, 전달보다 8가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양으로 아직 1천209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광양에 이어 영암 357가구를 비롯해...

여론조사]노관규, '잘하고 있다' 71%...'정책 추진력 '인정

◀ＡＮＣ▶ 노관규 순천시장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71%, 부정적인 평가는 25%였습니다. 긍정 평가의 이유는 정책의 추진력, 부정 평가는 시민 소통 부족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가장 시급햔 현안으로는 순천대 의대 유치가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1년 ...

인구소멸 기획)"생산직 말고 없어요"‥지역 떠나는 청년들

◀ＡＮＣ▶ 최근 광양과 여수를 중심으로 대기업 본사를 지역으로 옮겨와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지역에서 학업을 마친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탈하지 않게, 본사 이전 문제를 지역 소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왔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경제학을 전공한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