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교비 횡령으로 학습권 침해.."학생들에게 위자료 줘야
광양보건대 학생들이 설립자의 교비 횡령으로 학습권을 침해받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위자료 지급을 판결했습니다.광주지법 민사 1부는 광양보건대 졸업생과 재학생 등 140여 명이 설립자 이홍하 씨 등 4명을 상대로 제기한 등록금 반환 소송에서 학생들에게 6천 3백여 만 원을 지급하라고 밝혔습니다.학생들은 지...
김종수 2018년 11월 07일 -
포스코 100대 개혁과제 발표
포스코가 매출 100조 원 규모의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했습니다.포스코는 오는 2030년 매출 100조 원, 영업이익 13조 원을 설정하고, 오는 2025년까지 자동차강판 판매량 1,200만톤을 달성하는 글로벌 자동차강판 공급사로 발전 목표를 밝혔습니다. 또 산학연협력실을 신설해,광양과 포항에 벤처밸...
박민주 2018년 11월 07일 -
분양률 2%대 광양 세풍산단 활성화 추진
분양률이 2%대에 머물러 있는 광양 세풍단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가 추진됩니다.전라남도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전체 240만 제곱미터 가운데 올 초 1단계 49만 제곱미터가 조성된 광양 세풍산단의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분양가 인하와 공영개발 방식 전환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또 유치업종의 적정성을...
박민주 2018년 11월 07일 -
오늘부터 광양항 국제 포럼 막 올라
광양항의 성장전략과 역할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9),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5백여 명의 국제 항만, 물류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항의 개혁과 새로운 좌표를 주제로 국제 포럼을 개막했습니다.항만공사는 이자리에서2025년까지 3억7천만콘의 ...
박민주 2018년 11월 10일 -
청년 1위 도시 지속 가능성은?-R
◀ANC▶인구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전남에서 광양시의 청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동안 산업도시로서 유입인구가 많았는데 취업과 생활 정주환경 조성 여부가 청년 1위 도시를 지속하게하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END▶광양의 대표적인 기업인 광양제철소,노동자 6천여...
박민주 2018년 11월 12일 -
광양 망덕산-배알도 수변공원 짚라인 추진
광양시가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 잇는 짚라인 설치를 추진합니다.광양시는 광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말까지, 진월면 망덕산과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900미터 길이의 짚와이어 설치공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섬진강 뱃길 복원과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짚라인는 국비 18억 원을 포...
박민주 2018년 11월 13일 -
항만공사, 올 하반기 신규 직원 11명 채용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하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신규 직원 11명을 채용합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산항만공사와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합동으로 하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
박민주 2018년 11월 13일 -
광양 농산물 지역작목 소득조사 완료
광양시가 2018년도 지역 농산물과 지역작물 소득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5개 주요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가 14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조사한 결과,10a당 연간 평균 소득액은 시설애호박이 천 322만으로 가장 높았습니다.전체 소득 감소율이 가장 큰 작목은 매실이 52%로 재배면적이 축소돼 생산량과 소득...
박민주 2018년 11월 14일 -
"장시간·저임금 노동 그만" 21일 총파업 예고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 덤프트럭 운전사들이 오는 21일 총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덤프트럭 운전사들은 오늘(12)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건설업체가 선착순으로 일감을 주고, 특수고용직이라는 이유로 중개 업체를 끼고 간접 고용을 하는 탓에 하루 10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
조희원 2018년 11월 14일 -
허위신고에 수백억 특혜..'위장운영' 사실로-R
대형정유사인 GS칼텍스가 특정 예선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GS칼텍스는 차명으로 예선업체를 소유하고 수백억 원 상당의 특혜를 줬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VCR▶ GS칼텍스가 예선업체를 불법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은 지난 2009년부터 제기됐습니다. 여수광양항을 오가는 중대형 ...
조희원 2018년 11월 14일